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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니(인지 금이 아닌 다른 일반 비귀금속 치관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일단 금니처럼 보이니, 그렇다치고)를 한 치아, 파절된 치아 외에,
나머지 아주 부실한 치아가 거의 치과치료 돼 있지 않다.
상하악 금니(?)는 최근의 것은 아니고 수년은 된 것 같다.
만약 누군가 최근에 임의 조작한 것이라면,
그는 나름 신경 써서 교합면의 교모뿐 아니라 교합을 고려해서 만든 것일 테다.
그런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 사안과 무관할지 몰라도 조금 이상한 것은,
하악의 네 금니는 부분틀니를 하기 위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형태도 조금은 어색하거니와
부분틀니를 한 것 같지도 않고, 해야 할 이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치과의사가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싶다.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이긴 하다.
유씨가 상당 기간 흡연자였던가?
최근 비흡연자였거나 말거나 간에 말이다.
하악 전치(앞니)의 설측(안쪽)에 보이는 착색은 니코틴에 의한 것이다.
원본 링크 :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