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키랑 부츠 어떻할까요?
마지막으로 탄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흑!
살 때 비싸게 줬는데... 흑!
당근 버려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넘은 스키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4-07-26 15:23:21
IP : 222.109.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6 3:24 PM (222.109.xxx.163)베란다 청소하다 광에서 미이라로 발견됨...
2. 무무
'14.7.26 3:26 PM (112.149.xxx.75)쓰긴 어렵고 버리긴 더 어려운 살림들이 있습죠. 예...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26 3:35 PM (222.109.xxx.163)말짱하긴 한데... 저렇게 오래된 것도 누가 가져갈까요?
아깝다고 이 나이에 저걸 탈 수도 없고..
아, 그냥 빌려탄다니까 굳이 사라고 부추긴 어뜬 영감이 원흉이여...4. ..
'14.7.26 3:43 PM (118.221.xxx.62)버렸어요
요즘스키는 짧고 넓어요5. 스키
'14.7.26 4:16 PM (115.86.xxx.43)튜닝하고 왁싱해서 탈 수 있어요.
숏스키는 일부만 타지, 거의 일반 긴 스키타요.6. 버리세요
'14.7.26 4:32 PM (175.197.xxx.199)옛날스키는 무겁도 커요. 부츠도ㅠ오래되면 갈라지고 삭아요. 요즘 스키는 가벼워졌고 길이도 짧아요
전 이제는 스키 빌려타요. 큰 장비라 보관도 힘들어요7. 저
'14.7.26 4:35 PM (222.105.xxx.159)버렸어요
진짜 무거으ㅓ요8. 아 나
'14.7.26 6:36 PM (14.53.xxx.173)키스로 봤어요 ㅎㅎㅎ 20년 넘은 키스는 뭘까하고
9. 건너 마을 아줌마
'14.7.26 9:54 PM (222.109.xxx.163)아 나님 / 응큼해용~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