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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첫 번째 관객은 백범 김구였다
샬랄라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4-07-26 13:10:30
IP : 218.50.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제나 그렇듯이
'14.7.26 1:38 PM (211.194.xxx.73)'도적'을 그리워하는 시대는 얼마나 불행한가요. 그래도 '도적'이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요.
2. 기독교인
'14.7.26 1:41 PM (124.146.xxx.126)김구선생님 민족의 스승이시죠...이승만 같은 악당에 의해서 살해당하셨지만...
오마이에서 어제는 군도 혹평하더니...영화배급사쪽으로 부터 선물이라도 받았는지 오늘은 군도를 김구선생님하고 연결해서 띄워주네요..치고 어르고 하면서 영화 배급사쪽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거죠...
추설의 노사장 김진사로 부터 조직 운영의 노하우를 배워서 항일무장투쟁에 활용할 줄 아셨던 김구 선생님...
황해도 주막에서 변장한 일군 장교를 타고 앉아 맨손으로 때려 죽임으로 국모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았던 김구선생님...
사기꾼 깽스터 이승만이 아닌 김구선생님이 정권을 잡았더라면...이 나라가 벌써 전에 통일 되어있지 않앗을 까 생각하죠...3. 김구선생께서
'14.7.26 7:17 PM (58.143.xxx.137)영어가 되고 맥아더에게 편지도 써 보내셨다면 좀
오늘이 좀 달라져 있었을까요?
최태민도 편지 하나 써서 인연만들고
이승만도 편지 보내 알랑방구 뀌고 편지는 순수함인데
그걸 이용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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