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때 도움받으시는 보조제 있으세요?

어떤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4-07-26 10:56:14
꾸준히 먹는 영양제 말구요.
제가 일주일간 긴 출퇴근시간과 업무로 힘들다가 주말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게다가 긴장이 풀려서인지 너무 우울감과 의욕없음이 커서 집안전체가 억망일 지경이에요.
이럴때 도움이 될 안전한 제품이 알고 싶어요.
장복 아니고 힘들때 한번씩이요.
IP : 211.108.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11:03 AM (39.121.xxx.193)

    전 홍삼이요..
    뭐 잘 안챙겨먹는 스타일이라 비타민도 안먹거든요..
    진~짜 미치게 피곤하고 늘어진다싶으면 홍삼먹어요.
    저한테는 잘맞더라구요.

  • 2. 존심
    '14.7.26 11:05 AM (175.210.xxx.133)

    마시는 식초...

  • 3. ..
    '14.7.26 11:12 AM (110.14.xxx.128)

    비타민 B제제를 사다 두시고 휴일 아침에 두 알 드세요.
    수용성비타민은 몸에 필요한거 말고는 몸밖으로 배출 된다고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체로 퍼도 여러번하면 물이 떠지듯 비타민을 하루 들이부으면 휴일 이틀은 반짝 살아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칼슘하고 미네랄 드시고 주무세요.
    제 경험으로 드리는 말이에요.

  • 4. .....
    '14.7.26 11:23 AM (124.111.xxx.3)

    전 영양제주사 맞는데 진짜 힘들때 한번요
    무슨 신데렐라 주사니 이런거 말고 가장기본적인 포도당이요

  • 5. ..
    '14.7.26 11:26 AM (175.208.xxx.72)

    저는 장거리 출장 다녀온 다음에 피곤에 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퍼졌을 때
    약국에서 파는 바이오*이라는 약을 딱 3일 동안만 하루 한 포씩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기가 훨씬 수월해서...
    속는셈치고 먹어보자 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놀랐어요. 단, 자주 먹진 않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때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피곤할 때 한 번씩만 먹어요.

  • 6. 원글
    '14.7.26 11:29 AM (211.108.xxx.182)

    리플 감사합니다.하나씩 다해보고 제게 맞는 방법 찾아야겠어요.
    그리고 점두개님 비타민 b제품 찾아보니 뭐가 많네요.
    어떤 제품드시는지요?

  • 7. **
    '14.7.26 12:05 PM (165.132.xxx.228)

    인삼이 맞는 체질이시면
    아이허브에서 한국인삼 쳐보세요
    그리고 냄새안나는 마늘가루 캡슐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좋아요 .

    좋은 비타민도 같으 먹으세요

  • 8. 저도
    '14.7.26 1:04 PM (58.226.xxx.200)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너무 너무 힘듭니다......
    아침이 너무 괴로워요.


    175님이 말씀하신 바이오*가 뭔지 궁금하네요

  • 9. 11
    '14.7.26 1:29 PM (112.151.xxx.178)

    기력이 부족하신거면 홍삼이나 윗글에 추천해주시는것들도 좋구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에는 gaba가 좋아요 미국 사이트 에 팔아요
    전 가끔 안좋을때 먹으면 효과좋네요

  • 10. 00
    '14.7.26 1:43 PM (220.71.xxx.101)

    약국에 가면 독일산 포도당 캔디 팔아요
    꼭 독일산 으로 사야해요

  • 11. 닥아웃
    '14.7.26 2:00 PM (119.69.xxx.34)

    영양제저장할게요

  • 12. 답문이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14.7.26 2:35 PM (175.208.xxx.72)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
    작은 파우치 형태로 한 곽에 세 포 들어있는 약인데요, 봉밀(?) 성분이라고 하더군요.
    바이*톤이라는 약인데요 (약 이름 썼다가 혹여 영업이라고 오해받을까봐 조심스럽네요)
    처음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면서도, 너어무 힘드니까 뭐라도 해보자 싶어 먹었는데
    원기가 확 도는 건 아니지만 몸이 천천히 가벼워 져서 저는 좋았어요.
    가격은 싸지 않은 편이고, 저는 무슨 약이든 장복은 하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때
    딱 한 곽 세 개만 먹어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 13. 바이오톤
    '14.7.26 3:49 PM (211.192.xxx.102)

    '바이오톤' 검색 해보니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O&q=%EB%B0%94%EC%9D...

  • 14. ㅇㅇㅇ
    '14.7.26 4:26 PM (183.98.xxx.114)

    아.. 제게도 도움되는 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
    '14.7.26 6:55 PM (183.108.xxx.2)

    바이오톤 무력감에 효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16. 소심녀
    '14.7.26 10:48 PM (175.223.xxx.91)

    저는 암*이 에서 나온
    코큐텐 애용해요
    너무피곤해서 다음날 못일어날꺼같은날
    눈떳는데 다시 눈이감기는날
    집은 엉망인데 손님온다는날
    먹고나면 반짝 정신이 드네요
    코엔자임큐텐 성분 관련제품으로 알아보셔요

  • 17. 저는 닥치고 홍삼이요.
    '14.7.27 6:58 PM (203.247.xxx.20)

    제 체질에 맞아서 그런 걸 거예요.

    홍삼 먹으면 완전 까라졌던 몸이 가벼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107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감으로 뭘 만들어 먹을까요? 10 고기 고기 2014/08/06 2,060
405106 직장맘들 아침어떠세요? 1 미사엄마 2014/08/06 1,017
405105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 한 달간 안 때린 날 .. 14 ㅇㄷ 2014/08/06 3,346
405104 세월호 부실의 주범은 따로 있었다 1 주범 2014/08/06 1,516
405103 에어컨 배수호스 1 에어컨 2014/08/06 2,739
405102 윤 일병 사건, 징계 16명 중 절반은 '견책' 처분 外 2 세우실 2014/08/06 2,233
40510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am] 김관진은 알고 있다 3 lowsim.. 2014/08/06 652
405100 성인 ADHD 문의 하셨던 분 보세요 3 잭해머 2014/08/06 5,330
405099 흰 옷에 묻은 화장품자국 어떻게 지울 수 있나요? 4 고민고민 2014/08/06 1,715
405098 비행기 캐리어 하드냐 천이냐...고민입니다 17 캐리어 2014/08/06 13,997
405097 독일과 캐나다 어느곳 16 기회는한번 2014/08/06 3,492
405096 밤 새 잠 못 자고 1 곰돌이 2014/08/06 1,109
405095 (납량특집)정봉주의 전국구 35-1 국정원, 누구냐 넌! 4 전국구 2014/08/06 905
405094 체한증상을 인정안하나요? 18 양방에선 2014/08/06 2,860
405093 변비로 응급실에서 관장 후(식사중이시거나 비위 약하신 분들은 보.. 7 mimi 2014/08/06 17,958
405092 군의관. 간호장교가 있었을텐데 그들은 뭘 한건가요? 12 의무대라면서.. 2014/08/06 4,206
405091 2014년 8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06 651
405090 제가 이상한 사람인 걸까요? 4 지하철 2014/08/06 1,209
405089 전 국민이 국방의무 거부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나? 9 꺾은붓 2014/08/06 1,050
405088 성인 ADHD는 어디가서 검사를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 2014/08/06 1,065
405087 밑에 라식라섹 글보고..그럼 렌즈삽입술은요? 8 수술 2014/08/06 2,854
405086 아동학대로 신고했어요 18 오늘 2014/08/06 4,969
405085 82의 멋진 분들께 조언을 구해요. 8 Haru 2014/08/06 1,625
405084 한강의 옛 이름 찾기(무형 문화유산 복원) 꺾은붓 2014/08/06 1,199
405083 알콜성치매 초기증상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궁금 2014/08/06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