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류가 육식을 계속 한다면 동물을 고통없이 죽여야 하지 않나요?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4-07-26 08:59:21

소, 닭, 돼지, 개 등이 어떻게 죽여지는지 아세요?

어떻게 죽이는게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이 될까요?

소는 예전에 TV에서 보니 머리에 뭔가를 쏴서? 죽이던데....

육식을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어차피 고기를 먹는 사람은 계속 있을테니

좀 동물을 행복하게 키우고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IP : 61.101.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9:05 AM (211.211.xxx.105)

    몽골인들은 양 잡을 때 양의 심장을 움켜쥐어 고통 없이(전혀 없을 순 없겠지만 거의 못 느끼고 빨리 죽나봐요) 가게 하더군요

  • 2. 심장을
    '14.7.26 9:15 AM (39.115.xxx.174)

    쥐기 위해서는 갈비뼈를 잘라내야 할텐데 양에게는 고통이 없을지도 몰라도 보기에는잔인한 방법 같죠.
    그냥 잡을때 기계에 넣으면 순식간에 도살하고 고기가 되서 나오면 가장 고통없을거 같아요.
    기게 안으로 들어가기전에는 전기충격이나 다른방법으로 기절을 시키고요.

  • 3. 네?
    '14.7.26 9:48 AM (211.211.xxx.105)

    갈비벼 안 자르구요;;
    가슴 살을 베어 손을 집어넣어 심장을 부여잡는데
    그 과정이 순식간이더라고요
    양도 고통을 느끼는 소리나 움직임 전혀 없이
    가만히 있다가 죽던데요

  • 4. 비밀
    '14.7.26 9:48 AM (183.96.xxx.137)

    인간은 채식만으로 완벽하게 건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태양빛에서 오는거.
    그 태양에너지를 다시몸속에서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 5. ...
    '14.7.26 10:53 AM (119.67.xxx.141)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이 동물들이 고통당할때 그고통을 이해못하는것같아요
    나중에 다 벌받어요 그런사람들.. 자식들이 동물들의 한을 풀어줄때까지

  • 6. 흠....
    '14.7.26 2:19 PM (180.233.xxx.24)

    저는 약 4개월 전부터 완벽한 채식(비건채식)을 목표로 채식을 시작 했습니다. 육식을 같이 할때보다 돈은 훨씬 더 들어갑니다.그리고 지인들과 어울려 식당 같은델 갈수가 없네요. 음식을 선택 할수 있는 폭도 좁아지고 시회생활에도 지장은 있습니다만 몸과 마음은 아주 홀가분 합니다.가죽구두 잠바 가방 지갑 허리띠도 다 바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711 기다리면 인연이오나요? 3 ^^^^^^.. 2014/10/24 1,894
428710 장아찌 종류 집간장으로 해보신 계시나요? 2 간장 2014/10/24 1,111
428709 초3 아들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수학 학습지 질문.. 12 반짝반짝 2014/10/24 5,961
428708 40대 중반 님들... 행복하신가요? 불행하신가요? 18 .. 2014/10/24 4,458
428707 흙침대 위 토퍼로 뭐가 좋을까요? 4 .. 2014/10/24 6,508
428706 이명박이 연기한 전시작전권.. 바그네가 또 연기~ 이명바그네 2014/10/24 536
428705 전두환 추징금 징수율 49%…1천118억원 남아 1 세우실 2014/10/24 558
428704 소셜커머스 미용실 믿을만한가요? 2 ㅇㅇ 2014/10/24 1,229
428703 판사 욕할 필요없어요 인권보호때문이에요 1 ㅎㅎ 2014/10/24 624
428702 중소기업연봉은 6천넘기 많이어렵나요 11 새벽 2014/10/24 4,726
428701 해철아 일나라..마이 자따ㅏㅏ 15 진짜왜그래 2014/10/24 2,313
428700 이태원이나 남대문에 임부레깅스 같은 거 팔까요? 어디로 가야.... 2 워킹맘 2014/10/24 557
428699 지고추와 고추장아찌에대한 두가지vs??? 1 고추한판 2014/10/24 941
428698 ”집까지 끌고 오니 편하세요?” 쇼핑 카트 가져가는 얌체족들, .. 14 세우실 2014/10/24 4,509
428697 아침 산책 2 violet.. 2014/10/24 577
428696 7개월된 아기 너무 혼자 놀아요 ㅠ_ㅠ 32 ㅠㅠ 2014/10/24 7,526
428695 줄어든 니트, 린스 푼 물에 담가 살살 펴니.돌아오네요. 9 니트 2014/10/24 2,801
428694 태안에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시설 괜찮은 숙소 추천바랍니다 2 태안 2014/10/24 1,476
428693 어제 저녁이후 연락이 끊긴 썸남 20 행복 2014/10/24 8,842
428692 신해철..내겐 특별한 그이름 17 제발 2014/10/24 2,710
428691 혹시 와인 잘 아시는분들 있을까요? 7 추천좀.. 2014/10/24 1,245
428690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10 맛있고싶다... 2014/10/24 2,343
428689 아이비타임스, 한국의 전작권 환수 지연 보도 1 light7.. 2014/10/24 351
428688 2014년 10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10/24 498
428687 이민정 왠일이래요? 37 ㄱㄱ 2014/10/24 3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