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씨는 부부 사이의 갈등에 대해 왜 인터뷰를 하나요

명아 조회수 : 15,546
작성일 : 2014-07-26 08:53:37
갈등의 원인이나 그 정도가 어찌되었건
부부끼리 풀 일, 그게 어려우면 법적으로 해결할 일을
방송에 나와 인터뷰하면 어떤 도움이 되나요.
동정여론을 얻으려는 목적인가요.
보고 있으면 안타까우면서도 내가 이거 왜 보고 있나 싶은데,
조용히 법적으로 해결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IP : 175.211.xxx.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6 8:56 AM (203.226.xxx.93)

    자기가 그동안 남편 미화해서 방송한것과 아직도 서세원의영향력이 자신보다 크니까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 읽ᆞ예요

  • 2. ---
    '14.7.26 8:57 AM (182.221.xxx.185)

    서세원에 비해 힘이 없으니까요..
    어깨랑도 친하거 같던데...서정희가 그런 서세원이 두렵지 않을까요?
    아예 다 까발리면 서세원도 어쩌지 못할꺼라는 생각들꺼 같은데 저라도 저럴꺼 같아요..

  • 3. 행복한 집
    '14.7.26 8:57 AM (125.184.xxx.28)

    저는 이런걸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터트리면
    음지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여자들
    같은 입장에 있는 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을 해요.

  • 4. .
    '14.7.26 9:01 AM (115.140.xxx.74)

    서정희 비호감이지만
    이번일은 안됐네요.
    삼십여년간 수없이 당하고 살았을텐데

  • 5. ...
    '14.7.26 9:01 AM (182.226.xxx.93)

    언론 플레이 . 언론의 힘을 잘 아니까 이용하는 것 아닐까요. 어렸을 때 부터 방송 타서 돈도 벌고 유명세도 얻은 사람이니 잘 하겠죠. 관심 갖고 봐 주는 사람들도 아직 많고 하니 동정도 얻고 유리한 여론도 조성하려고. 언젠가 종편에 나와서 이혼 상담도 할 지 몰라요.

  • 6. 우선은
    '14.7.26 9:02 AM (211.207.xxx.203)

    피디나 작가가 원하는 시청률이 나오는 섭외자니까 그렇고요. 뭐 인터뷰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나요 ?
    재산 빼돌리기 위한 위장이혼이다 헐리우드 액션이다 말도 많았잖아요, 본인도 해명하고 싶은게 있을 거예요.

  • 7. ....
    '14.7.26 9:08 AM (180.228.xxx.9)

    딴따라들 하는 짓들이 다 그렇죠.
    근데 즈그들 부부 싸움에 왜 기자들을 불러요? 같짢아서..

  • 8. 저도
    '14.7.26 9:08 AM (50.166.xxx.199)

    서세원이 저런 인간인 것이 하루이틀 일이 아닐텐데 그래도 그 옆에서 살았던 것은 그 여자 나름의 이유가 있고 이득이 있어서라고 봅니다.
    이제껏 좋은 남편, 아버지였다가 올해 들어 이상해진 것도 아닐텐데 이제와서 저러는지 별 동정도 안 갑니다.
    정말로 못 견디겠고 자신의 인생에 해악 밖에 안 되었다면 혼자 돈 벌 능력도 되겠다 그 집에 같이 있을 이유가 없지요. 두려워서 언론의 힘을 빌리는 것이라면 몇년 전이라고 불가능했을까요.
    그간 나와 방송과 출판계에서 실컷 센스있는 가정주부, 애들 잘 키운 엄마 이미지 잘 울궈먹었잖아요.
    그렇다고 서세원 옹호할 생각도 없고 서세원이야말로 쓰레기이지만 서정희도 비슷하니 그 옆에서 그리 지냈을거라 생각해서 안되었다는 생각도 안 드네요.

  • 9. 이유야 간단하죠
    '14.7.26 9:11 AM (218.209.xxx.163)

    욱하고 언어폭력에 시달려 왔다고 본인이 그랬잖아요.
    그런게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이제와서 터트리는 이유는 서세원이 돈이 없어서 입니다.

  • 10. 鼠~서부부 글은 그만!!!
    '14.7.26 9:31 AM (211.33.xxx.44)

    마알간 표정으로 간증하러 다닌다던 서정희....결국 남편 목사질로 앵벌이 시키며 교회 내부 찍어서
    블로그질로 광고~
    이런 교회로 몰려가는 ㅄ들이 있는 거 보면 구원파 같은데 빠지는 종자들 욕할 것도 없지요 ㅋㅋ

    돈이 안 됐나 금방 집어치우고....이젠 부부싸움에 동영상 올려서 언플하는,,,,답이 없는 인간말종들....ㅉ

  • 11. 하나비
    '14.7.26 9:39 AM (114.201.xxx.80)

    자식들이 대학갈때지만 참자....왠만하면 좀 나아질까~~아이들 결혼때까지 참자....목사도 되었는데 바뀌겠지..할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전 서정희 안됬다싶은데요. 그여자는 진심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애들이 그렇게 잘크긴 힘들죠.

  • 12. ...
    '14.7.26 9:41 AM (175.214.xxx.77)

    눈속임용 이슈...
    이런 인간들에게 넘어가는 이들이 아직도 있으니...ㅉㅉ

  • 13. 윗님 빙고~
    '14.7.26 10:04 AM (121.183.xxx.216)

    서정희 아주 영악해 보여요.

    같은 여자인데도 전혀 안되보이지않고
    여론을 잘 이용할줄아는 여우로밖에..

  • 14. ....
    '14.7.26 10:13 AM (124.53.xxx.26)

    솔직히 곧이곧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폭력을 견뎌온 가녀리고 고운 여인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 15. 허니푸
    '14.7.26 10:21 AM (121.143.xxx.88)

    사람의 존엄성이라는게 있습니다. 인격이라는게 있고요. 그 해당 당사자가.. 그에 준하는
    나쁜 행동을 했다면.. 모르지만... 이유야 어찌됬던.. 내가 어떤 이유로 싫어한다고 해도
    당사자는 당연히 보호받아야한다고 보네요.

    세상 모든사람이 자신을 좋아할수는 없을텐데요.. 그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쉽게 마음의 상처가 되는말들
    탁탁한다면.. 기분 나쁠거 같네요. 정말 그에 준하는 행동들을 해왔다면 예외지만..
    쉽게 내가 싫다 재수없다.. 불행한일 일어났다 잘됬다... 이런거...
    보기가 좀 ......................................................

    내가 위험에 처하거나 내 가족이 위험에 처할땐 사회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보호받아야하는건
    당연한데 아무 생각없이 내가 싫다 재수없다 그런 대상에는 너무 냉담한건 결국..

    내가 어려움이나 위험에 처하거나 내가족이 위험에 처할때 당연히 보호받아야할 부분도 ..
    냉담하게 무시 당하기 쉬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죠.

  • 16. ...
    '14.7.26 10:26 AM (223.62.xxx.94)

    윗님...
    그런 마음을 저여인에게 낼 필요는 없는듯해요...

  • 17. 허니푸
    '14.7.26 10:29 AM (121.143.xxx.88) - 삭제된댓글

    낼 필요 있는거 같은데요. 싫긴하지만 서세원이 형편없었던건 사실이니까요
    저도 내가 싫어했던 서정희.. 옹호하는 말을 이렇게 인터넷에 쓰게되는 날이 올줄은 몰랐지만요.

  • 18. 허니푸
    '14.7.26 10:32 AM (121.143.xxx.88) - 삭제된댓글

    깡패 xx 까지 동원해서 주위 둘러싸고 맞은경운 아니죠?
    저도 동영상 돌려보기전까진 다른 꼼수들 있구나가 제 생각였습니다.
    그래서 저게 만약 각본과 연출이면 두부부 사기꾼으로 이땅에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연출과 각본이 아니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에효
    '14.7.26 10:43 AM (211.36.xxx.151)

    서씨부부 진짜 짜증나요.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 둘이 알아서 해결하기나 하지...

  • 20. ...
    '14.7.26 10:56 AM (220.76.xxx.234)

    부부가 둘다 자기고집과 독선이 심한걸로 보입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인터뷰한거 봤는데
    이해력도 상당히 부족한거 같고
    그런 와중에 아이는 명문대 보내서 자신의 인생은 성공한거 같을테고..
    비슷한 성격의 사람을 알아서 너무 환히 들여다보이네요

  • 21. 그래도
    '14.7.26 12:02 PM (125.134.xxx.82)

    모아 놓은 돈이 많으니 미모도 간직하고 여행다니면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 22. ...
    '14.7.26 2:51 PM (121.190.xxx.114)

    궁금해하는 누군가가 있으니깐 저렇게 인터뷰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아무도 관심없다면 인터뷰든 방송이든 안하겠죠.

  • 23. 솔직히
    '14.7.26 5:38 PM (221.146.xxx.195)

    그동안 서정희 싫었지만...게으르게 살찌고 집도 구질구질 반찬통 뚜껑열어 밥먹고 애들도 대충 키우고 돈도 안버는 여기 어떤 사람보다 열심히 살았다는 건 인정입니다. 너무 지나치다 싶을만큼 모든걸 너무 열심히 해서 싫었던것도 같아요. 돈도 벌면 서정희가 서세원 날린거 차감하면 벌어도 더 벌었을거예요. 저런 대접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 24. 헌데
    '14.7.26 6:01 PM (182.226.xxx.162)

    서정희가 열심히 산건 인정해요 헌데 사람들에게서 돈 빌려간건 언제 다 갚을거래요?
    현재 소송당한것도 몇개 있는듯 하는데요

  • 25. 서세원이 빌린거라
    '14.7.26 6:18 PM (221.146.xxx.195)

    본적도 없고 차용증 본인 사인도 위조된거라고 나왔잖아요. 사람이 싫어도 아닌건 아니죠.

  • 26. 어쨓든 충격
    '14.7.26 6:34 PM (219.250.xxx.77)

    서정희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서세원에 발목잡혀 끌려 가는 영상보니.. 넘 안됐더군요.
    서세원 정신 나간듯.

  • 27. 충격댓글
    '14.7.26 7:31 PM (110.10.xxx.68)

    ...게으르게 살찌고 집도 구질구질 반찬통 뚜껑열어 밥먹고 애들도 대충 키우고 돈도 안버는 여기 어떤 사람보다....

    충격입니다.
    아이가 명문대 가면 잘 키운 건가요?
    엄마 인성 이전의 유전자를 아비가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 28. whvhr
    '14.7.26 7:39 PM (218.50.xxx.73)

    서세원이 조폭하고 연결되어 있으니
    죽임을 어느 순간에 당할까봐서

    언론플레이 할수도 있다고 봐요
    남자가 딸 같은 애한테 미처잇는데
    눈이 돌아 버려서

    본처 때리는 것 봐요

    예전에 15년전에
    서정희가 티비에 나와서

    서세원 성격을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지인 인 교수부부와 중국요리 식사하는 도중에
    아들이 어렸을때 이야기에요
    아들이 일곱살인가 할때

    밥을 깨작거린다고
    짜장면을 아들 얼굴에 내 던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 듣는순간 대책이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어찌 보면 교수부부를 보더래도
    참아야 정상이고 그냥 말로 혼내던지

    주변이 난장판이 되고
    어찌보면 교수부부도 무시한거에요
    너무 젊어서 잘 나가니
    안하무인이 되는거죠
    서정희도

    친정엄마가 미국에 거주해서 사시는데
    몇년에 한국에 방문해 오면

    냉장고에 굴비를 친정엄마 안 주고
    남편하고 자식만 주고 남편 자식 뿐이 모른다고

    친정엄마가 서운하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서정희 책을 구입해서 본적이 있는데
    살림을 너무 결벽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나칠정도로 올인하더라고요

    본인도 알고 있는듯,,

    정말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네요,,

  • 29. 부창부수
    '14.7.26 7:49 PM (178.190.xxx.34)

    똑같으니까 저러고 살았겠죠. 이혼이요? 하나님 찾으면서 재결합할걸요.
    다 쑈예요.

  • 30. 저는
    '14.7.26 8:02 PM (218.48.xxx.99)

    헌신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자기 만족으로 올인 했던거라고 생각해요 머리 잘 써가며 광고하고 방송국과 계속 비지니스 연결하면서 TV나와서 남편 길들이기 아침 방송하며 책 내고 여러가지로 돈 많이 벌었잖아요
    살림 살이도 엄청나게 비싸게 팔았다던데요

  • 31. 너무들 하네요
    '14.7.26 8:13 PM (110.15.xxx.81)

    한 여자가 비참하게 맞았습니다.
    발목을 잡힌채 짐승처럼 질질 끌려갔구여!
    살면서 더한 경우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서정희씨의 처신이 못마땅하더라도...
    똑같으니 저러고 산다라고 이야기 하시다니...너무들 하시네요.

  • 32. ...
    '14.7.26 8:24 PM (203.226.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폭력은 용서할 수없어요.
    소름 끼칠정도였어요.
    윗댓글 님들 참 너무하시네요...

    사람죽이겠던데요.서세원.
    정말 진짜 여기분들 무섭네요.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맞고서 끌려가구...
    너무 안됐어요.

  • 33. ..
    '14.7.26 9:07 PM (211.224.xxx.57)

    서정희는 이혼하면 진짜 결혼생활이 얼마나 지옥이었나에 대해 책내고 방송나와 애기하고 사람들 동정얻고 인테리어사업하면 성공할 일 밖에 없을것 같고 서세원은 ㅠㅠ
    서정희는 감각은 타고난것 같던데 그냥 가정주부로 썩히기엔 아까운거 같아요.

  • 34. 열심히 살았죠
    '14.7.26 9:53 PM (182.226.xxx.162)

    명박이도 열심히 살아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는줬죠
    서정희도 사기에 가까운 쇼핑몰 운영하면서 너무 열심히 살았구요
    서정희에 대한 기사 몇개 보니 과관입디다
    이젠 두인간에게 관심도 아까워요 각자 열심히 살기나 합시다

  • 35. ..
    '14.7.26 9:57 PM (211.176.xxx.46)

    사실 적시를 통한 명예훼손도 있죠. 서정희 씨의 언행이 공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판사가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저런 언행에 대해 서세원 씨가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것이라면 정상 참작이 되겠지만, 비방을 위한 것이면 소송이나 고소 당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 36. ..
    '14.7.26 10:06 PM (211.176.xxx.46)

    서세원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안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만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고, 나머지는 어차피 서정희 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니, 법정에서 판사에게 이야기하면 족하죠.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경찰에 고소하면 될 일이죠. 기레기들은 알아서 기사를 써줄 것이구요.

    서정희 씨의 모든 행동은 법적인 의미로 읽으면 됩니다. 피해자도 선을 넘은 행동을 하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게 법이죠. 서정희 씨가 그 선을 넘은 것인지는 판사가 판단할 일일 거구요.

  • 37.
    '14.7.26 10:22 PM (223.62.xxx.90)

    댓글들 넘 맘 아프네요
    서정희가 폭행당하는 장면들..,다들 그게 쇼처럼 보이시나요
    전 가슴절절이 느낌니다
    왜냐면 저도 그 아픔을 알기에
    목이 졸리는 그 공포 땅바닦에 끌려 다니는 그 느낌
    20년이 지나도 어제같네요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신부님께 고해성사하며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하겠다며 했지만
    그 상처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서 정희가 끌려나가는 그순간 저도 끌려 나가는 ..
    다들 동정심이 조금만 남아 있다면 그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 38. ..
    '14.7.26 10:33 PM (211.176.xxx.46)

    서정희 씨는 자신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고소하면 됩니다. 자신이 사기를 친 것이 아닌데, 사기로 고소당한 것이면 무고로 그 사람을 고소하면 됩니다.

    기자들이나 방송인들의 장난질에 놀아나면, 여론에서는 잠시 이기더라도 법정에서는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피해자인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 이미 이긴 게임이기에 방어만 잘 하면 됩니다. 굳이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지요.

  • 39. 너무하네
    '14.7.26 10:36 PM (211.36.xxx.21)

    저 수요일 남편과 육탄전 벌여 멍이 여기저기 들었습니다.
    성질 더러워 저녁먹다 초등6학년딸에게 식탁 뒤집어 엎고 더 지랄할려는거 방어하다보니 힘센 남편에 의해 멍이 남았네요.그 일 담날 서정희씨 동영상 떠 도는데 자마 못 보겠어서 못 열어 봤네요.
    부창부수.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그 밥에 그 나물 엄청 억울하고요.
    그나마 이혼이라도 해 주는 남편은 착하네요.그 지랄을 떨면서도 이혼 절대 안 해주고 아마 공권력이나 법정이나 이런거 통해 억지로 이혼 진행한다해도 너 죽고 나죽자 나올 사람입니다.
    남편보다 훨씬 능력있고 친정도 훨 낫고 애들도 아빠 따라갈 애 하나도 없습니다.
    이성잃고 지랄할땐 암것도 안 보여 저러다가 정신차리면 싹싹빌고 친한척하며 그 모든것도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인간입니다.
    결혼하고 한번두 부부관계 역시 거부 못 해 봤습니다.
    지생각 지 기분만 중요한 5살 놀부심보 아들 같네요.
    참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못 됐네요.
    세상은 넓고 별그지 같은 인간은 천지 입니다.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은 천사같은 좋은 남편들과 사시는 분들이신가 봅니다.

  • 40. 왜 안되나요?
    '14.7.26 10:58 PM (59.6.xxx.151)

    둘 다 관심 없지만

    좋을때 내내 인터뷰했고
    행복하다 외치는 연예인도 부부사이긴 매한가진데
    파경은 안 되나요 ㅎㅎㅎㅎ

    대중이 좋아하잖아요
    대부분 예능이 사생활 팔아먹는 건데

  • 41. ..
    '14.7.26 11:01 PM (211.176.xxx.46)

    너무하네/

    그렇게 처신해도 님이 자기를 떨어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그렇게 처신하는 것일 수 있죠.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지 못하는 게 결국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인데, 용기 내어 이혼을 하든지 평생 그렇게 살든지 해야 하는데, 님은 후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님 딸에게 권장할 만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능력도 있으신 분이 그러신다면, 딸 또한 그런 배우자를 가졌을 경우 님처럼 선택하라는 건가요? 우리나라 가정폭력이 너무 심각한 수준입니다. 피해자들이 단호해지지 않으면 해결책이 없다고 봐요.

  • 42. ..
    '14.7.26 11:09 PM (211.176.xxx.46)

    왜 안되나요?/

    좋은 이야기는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지는 않죠. 부부가 실제로는 사이가 좋지 않아도 방송에 나와서는 사이가 좋은 척 하더라도 그게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지는 않죠. 방송에서 부부가 사이좋게 나온다고해서 실제로도 사이좋을 거라도 생각하는 것도 순진한 거구요.

  • 43. ...
    '14.7.26 11:32 PM (182.226.xxx.162)

    요즘 서씨모습자체가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인건데

  • 44. 너무하네
    '14.7.27 12:32 AM (211.36.xxx.11)

    ..님

    그러니 댁들이 편한 인생살며 여기저기 참견에 입바른 소리한답시고 여럿 죽이는거라구요.그런 남편 인생 안 살아 봤음 걍 난 참 감사한 인생 사는구나 하시라구요.그런 인생 사는걸 선택한 적도 없고 딸들에게 그딴걸 살라고 하고 싶은적도
    없으니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나 살자고 아빠 범죄자 만들고 집안풍지 박살 만들어야 될까요? 저도 아이들 모두 출가나 독립하면 서정희 같은 용기 내 보겠지요.
    그리고 부당한 요구라해도 항상 협박과 폭력만 동반 되는건 아닙니다.아이들이 부모에게 요구할때 떼만 쓰진 않지요..우물안 개구리들이 세상사 다 아는거처럼 폭행당한 연약한 여인에게도 손가락질하는 이 행태가 참 싫네요.

  • 45. 찬란
    '14.7.27 12:55 AM (175.117.xxx.51)

    가녀리고 곱게 생긴 여자가 어깨를 대동한 아주 우악스럽게 생긴 남편에게 질질 끌려간다....그런 장면 보고 동정 안할 사람 거의 없겠지요.참 자극적이고 시선 끌만하지요...제 눈엔 전혀 순수해 보이지 않아요.연기력이 아주 뛰어나고 계산이 빠른 여자란 생각이.....

  • 46. 짜고 치는 고스톱
    '14.7.27 1:50 AM (72.213.xxx.130)

    cf 연기자와 말아먹은 영화 감독 작품이 빛이 난다 싶군요.

  • 47. 너무하네님은
    '14.7.27 2:36 AM (178.190.xxx.33)

    제발 애들 핑계대지 말고 헛소리 하지 마세요. 맞고 사는게 자랑입니까?
    자기 합리화도 하루 이틀이지. 나 능력있고 친정부자인데도 맞고 산다, 이혼 못한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 48. ㅎㅎㅎㅎ
    '14.7.27 6:54 AM (59.6.xxx.151)

    누군가의 멍예를 훼손시키니까? ㅎㅎㅎㅎ

    에이, 사이가 좋다도 안 믿지만
    이유가 뭐건 상대가 어땠건 질질 끌고 다닌건 맞잖아요?
    그런 상대 명예 지켜주라고요?
    그럼 모든 피해자들에게 인터뷰하지 말라고 하셔야지요
    애들 아버지라서?
    ㅎㅎㅎㅎㅎ
    애들하고 상의했는지 아닌지 어찌 아시오?
    애들이 미성년도 아니고
    제 애비가 에미 저렇게 개처럼 끌고 다니는 거 알면서
    엄마 쪽팔려요 참아요 할 작자들이면 것도 자식이라고 내 한 몸 개 취급 당하며 '쪽" 지켜줄 필요 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030 도라지탕 문의합니다. 도라지 2014/07/26 730
401029 시아버지 생신상, 도움 좀 주세요ㅠㅠ 9 한걸음도정성.. 2014/07/26 1,653
401028 러너의 몸 21 연지 2014/07/26 3,783
401027 한여름맞아요 ? 지금 너무추워죽겠어요 13 2014/07/26 4,852
401026 에어컨 최대 몇시간 켜세요? 8 선선 2014/07/26 2,234
401025 방송대 유교과 탈락? 오히려 잘됐다. 1 울랄라세션맨.. 2014/07/26 1,307
401024 통제권 잃은 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좌지우지.. 6 .... 2014/07/26 2,329
401023 생활의 지혜 5 할인 항공권.. 2014/07/26 947
401022 아파트 비상구에서 가래침뱉으며 담배피는 사람 2 비위상한수험.. 2014/07/26 1,477
401021 매우 맛있는 한끼 식사 4 바게트와 요.. 2014/07/26 2,816
401020 선본남자랑 영화보는데 2 으악 2014/07/26 2,591
401019 쿠쿠 쌀1컵 양이 얼마인가요? 5 oo 2014/07/26 16,206
401018 옆집아줌마가 강사들에게 속은거 같다네요 2 ㄴㅇ 2014/07/26 3,682
401017 눈 바로 아래 근육이 자꾸 씰룩거려요 8 무빙워크 2014/07/26 2,274
401016 노/유/진/의 정치카페 기동민.노회찬.허동준 함께 나왔어요 2 기동찬 2014/07/26 1,480
401015 도움을 좀 주세요 window media player관련 2 whitee.. 2014/07/26 678
401014 토렌트 바이가 안됩니다... 다른 토렌트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토렌트 바이.. 2014/07/26 1,199
401013 농지 원상복구하라는데.. 8 산너머산 2014/07/26 3,106
401012 피플스카드... 들어보셨는지.. 저도 2014/07/26 1,123
401011 경력 17년차 치과의사. 사체는 유병언이 아닐 가능성 99% 28 치과의사 2014/07/26 17,684
401010 레이먼킴 비프스테이크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6 d 2014/07/26 4,221
401009 오늘 무도 윤의 작가 땜에 포복절도 35 ㅋㅋㅋㅋㅋ 2014/07/26 11,959
401008 노/유/진/의 정치카페 생방송 스트리밍 levera.. 2014/07/26 798
401007 택배분실 두번째인데 어떻게 대처하는게좋을까요 4 새댁임 2014/07/26 1,799
401006 자주색 채소... 이것은 무엇인가요???? 11 ^^;;;;.. 2014/07/26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