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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개봉 3일차 145만 돌파 '아바타'보다 흥행 속도 빠르다

샬랄라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4-07-26 08:52:05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726071303614




설국열차를 봐도 감이 안오는 분들 군도를 보면 감이 오겠죠.

IP : 218.50.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9:04 AM (118.131.xxx.75)

    군도, 제목 주제를 정해놓고는 풀어내는걸 전혀 못한 영화같아요.

  • 2. 군도
    '14.7.26 9:12 AM (218.209.xxx.163)

    관람후기가 호평은 아니던데요.
    좋은배우들 쓰고도 이름값 못했다고...전 아직 못봤지만 후기중에 마음에 드는 대사는 있더군요.
    "뭉치면 백성이고 흩어지면 도적이다"(뭉치면 국민이고 흩어지면 종북(폭도)다)..

  • 3. ..
    '14.7.26 9:14 AM (121.157.xxx.75)

    하도 평이 안좋길래 기대안하고 봤는데요 전 재미나던데

    제 감각이 그정도로 별로인건가 싶을정도.. ㅎ

  • 4. ..
    '14.7.26 9:14 AM (121.157.xxx.75)

    그리고 강동원 참 잘났더이다
    참.. 나원참 ㅋ 뭐 이런배우 한명쯤 있는것도 좋겠다 싶은게

  • 5. 샬랄라
    '14.7.26 9:17 AM (218.50.xxx.79)

    군도도 보고 해적도 보았는데 둘 다 천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배우들 쓰고도 이름값 못했다고.. 이것은 그 분 생각이겠죠.

  • 6. ..
    '14.7.26 9:21 AM (121.157.xxx.75)

    한마디 더 보태자면 브래드피트 영화중에 조블랙의 사랑? 뭐 이런 제목의 영화가 있어요
    제가 정말 남자배우 얼굴보다 끝난 영화가 이거 딱 한편이거든요 그 많은 브래드피트 영화중에 이게 가장 비쥬얼 빛났던 영화 물론 제 기준으로..
    헌데 어제 군도보고난 느낌이 딱 그거더라구요
    뭐 다른건 모르겠고 강동원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가서 보세요
    별맘 없었는데도 영화보고 헉.. 이랬으니

  • 7. 참치야
    '14.7.26 9:27 AM (180.92.xxx.117)

    영화자체는 그다지 만족하지못했고,
    (범죄와의전쟁은 재밌게봤었네요)
    조공자 미모감상한걸로 돈아깝지않았네요.
    이성민배우말대로, 말타고 무리쫓아가는장면은 진짜 선녀같더군요

  • 8. ..
    '14.7.26 10:32 AM (175.223.xxx.193)

    혹평들이 무색하게 무진장 재밌기만 하던데요ㅎㅎ
    강동원은..저 강동원 나오면 멋지긴 하지만 그닥 크게 좋아하진 않고 싫진 않다..정도였는데..
    새삼 이번에 느낌. 울나라 영화에 이런 비쥬얼은..흑..그저 축복입니다~글고 배우로서 이건 엄청난 재능이다~

  • 9. 요즘엔
    '14.7.26 10:33 AM (222.119.xxx.215)

    여기에 연예계 관계자들이나 팬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제가 대 놓고 솔직하게는 말 안하겠구요
    강동원 좋아하면 보세요 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게 잘나가는건 강동원 인물 오래간만에 보고 싶어서 티켓팅 하는 사람이 반
    하정우의 신뢰성이 반입니다.
    하정우 비중이나 존재감 너무 별로구요.
    그냥 강동원 멋있게 만들기 영화입니다.

    강동원 진짜 이쁘데요. 왠만한 여자연예인들 다 오징어 만드는 수준의 미모
    근데 그것 뿐이였습니다.
    에휴.

  • 10. ..
    '14.7.26 10:37 AM (121.157.xxx.75)

    일단 무게감있는 영화는 아니예요 무게감 기대하고 가셨다가 실망하신분 계신것같은데 가벼운 영화고 보기 편합니다.. 혹평받을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강동원중심이라는게 사연있는 악역이예요 게다가 거기 나오는 인물들 모두의 적이니 당연히 시선집중될수밖에 없는데 거기 더해서 비쥬얼이 도와주니 더욱더 빛납니다

    하정우는 솔직히 존재감이 덜해요 그건 사실..
    아마 하정우 본인도 대충 알고 작업들어갔을것같네요

  • 11. ..
    '14.7.26 10:55 AM (175.223.xxx.131)

    저도 재밌었어요
    언니랑 또 보러 갈라고요~
    색다른? 강동원의 비쥬얼 장면도 있구요
    극 중 하정우 맞춤 먹방 또 있구요
    음향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끝까지 다 들어보시래요

  • 12. 재밌던데요
    '14.7.26 11:32 AM (183.96.xxx.68)

    하정우와 강동원이 주인공이다...만 알고 본 영화에요. 개봉날.
    그녀를 믿지마세요....에서 본 강동원이 끝이였기에....강동원에 대한 기대는 없었고
    더테러라이브...에서본 하정우가 인상깊어서 어떻게 풀어나갈까 기대는 있었고.
    결론적으로.
    1. 이 영화는 무슨 서부액션활극보는 기분.
    2. 진지-코믹-애잔의 단계를 왔다갔다
    3. 하정우는 딱 생각했던 것 만큼.
    4. 강동원이 원래 연기를 잘했었던가? 예상밖이네....하는 느낌
    5. 시대상황만 조선시대일뿐 요즘 뒤숭숭한 대한민국 현실과 대입해서 볼 수 있었음
    6. 그래도...참...강동원....아....어찌 저리 고울까...눈빛연기...악역임에도 사랑스럽구나.....
    7. 윤지혜..라는 예저네 김래원이랑 영화했던 그 여배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뻤음.

    전....욕먹을 영화는 아닌듯요.....

  • 13.
    '14.7.26 1:55 PM (118.42.xxx.240)

    강동원 미모와 연기보는 맛으로 돈아깝진 않았습니다.
    악역인데도 그 사람 죽는 장면에서 안타까워서ㅡㅡㅠ
    영상이나 사운드도 나쁘지 않았구요
    스토리가 좀더 개연성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 14. 조 블랙의 사랑
    '14.7.26 2:22 PM (118.44.xxx.4)

    저도 그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 보고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나는 천사의 모습같았는데..
    내용도 괜찮았어요.
    트로이에서도 피트의 미모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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