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있던 옷을 벗어 저체온증으로 떨고 있는 등산 조난 여인에게 입혀주는 것은
환자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행동일 겁니다.
참 보기 좋은 그림이네요.
1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도 안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