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도로 보여주는 곳이 없고, 다들 한쪽으로만 보여주네요.
산이 보이는 쪽만 나와요.
반대 앵글로 잡으면 시신 바로 옆이 밭이고, 집도 보이고 하는거 같은데..
이런건 얼핏얼핏...
잔대가리 이렇게 쓰는거죠 더러운 놈들
깊은 산중도 아니고
훤한 풀밭인데 놀랐어요.
바로 옆은 고추밭이고...
6월이면 얼마나 바쁜 농사철인데...
최소 열흘이상 시체가 썩어도 몰랐던 것은 말도 안돼요.
파리도 들끓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요.
제 생각에는
어디서 죽여서...혹은 변사자 시신을
2-3일 전에 가져다 놓은듯...
구데기는 2-3일만에 끓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