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눈물
1. 앗따, 윗동상
'14.7.25 10:14 PM (71.206.xxx.163)달사랑이 아니고,, 이 써글닭이 나를 요코롬 루나틱으로 만들어 부랐네;;
백성을 벌레보듯 하는 써글닭 모가지를 먼저 화악!!2. bluebell
'14.7.25 10:45 PM (112.161.xxx.65)대선의 결과가 달랐더라면...유가족분들도 우리도 지금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것 같은 생각이..ㅠ.ㅠ
3. 우리의
'14.7.25 10:52 PM (119.192.xxx.65)아버지 같은 느낌...
이분은 권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부족해서 대통령이 되지못해
이런 참사를 가져왔다고
자책을 할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4. 대한민국이..
'14.7.25 10:55 PM (124.146.xxx.126)함께 마음 아파하며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 대신에...
눈을 부릅떠서 눈물을 생산해내는 눈물제조 기술자를 뽑았슈...5. ㅜㅜ
'14.7.25 11:01 PM (180.69.xxx.151)문재인의원님이 대통령이 되셨다면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 이였겠죠 .. 국정원과 청와대가 무슨 짓을 한건지 알 수가 없자나요
6. bluebell
'14.7.25 11:58 PM (112.161.xxx.65)이명박이 배의 수명을 늘린걸 미처 처리하지 못하였더라도...사고나 났어도
사고가 이렇게 참사가 되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분명하지요!
참여정부 ‘위기관리센터’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이명박이 없앤걸 부활했을ㅔ니까요.
근데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자연재난까지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담당토록 한 참여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난을 처부고. 노무현 정부가 NSC를 확대 개편하자 조직이 비대하다며 NSC 사무처의 기능을 축소하는 법 개정안까지 제출하는 등 반대를 극렬하게 했다는 기사도 있죠.
세월호 이후에도 벙커에는 한번도 내려가지도 않았다니..NSC 사무처만 부활하는건 소용없었구요.
참여정부의 ‘위기관리 매뉴얼’이 이번 세월호 사고에 적용됐다면 어땠을까. 80분 동안 배안에서 구조를 기다렸던 승객들 상당수는 목숨을 건졌을 게 분명하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는 기자의 말을 옮기며 답글을 마칩니다.7. bluebell
'14.7.26 12:00 AM (112.161.xxx.65)아따 성님'14.7.25 11:20 PM (1.239.xxx.27)
달님이 바다를 비춰주셨다면 세월호는 무사 할 수 있었는 디.......달님이 세월호를 비추지 못했당께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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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제글은 아따성님이 쓴 댓글의 답글입니다.8. 윗분 그만하세요
'14.7.26 1:10 AM (173.15.xxx.178)어떤 분인지 충분히 알겠으니 그만하세요
사람이라면 정도가 있습니다9. 우리 달님
'14.7.26 1:10 AM (178.190.xxx.34)이 분만은 지켜드려야죠.
10. 감성은
'14.7.26 1:26 AM (223.62.xxx.75)차가운 가슴에
분노.슬픔. 기쁨. 아픔을
저미듯 안고 있어야 새봄에
싹을 튀움니다.
때마다
감정 몽땅드러내면
겨울 지나도 봄은 오지않습니다.
있는자
없는분
모두가 떠나고 싶어하는 땅!
진실된 철학과
정의는 살아있는건가요.
수권정당이기른 포기한
한길.철수를 보면서
차라리
뉘하고 설령이스라엘 과
한판 전쟁이라도
하고픈 밤입니다.
그럴때
전쟁일때
일배. 광우병.세월호.천안함
효선이랑 미선이도
총검 죽창으로
무장하고 만날수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