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통번역대가 아니어서
영어지만
갑자기 생각안하고 있다가 합격연락 받고
등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다들 요즘 별로니까
차라리 9급을 치라고 합니다.
나이는 서른이 훨 넘어서 무슨 기업체 취직
이런건 생각안하고
번역 프리랜서 생각하는데
나이들어서 남밑에서 일안해도 되겠다 싶다가도
다들 별로라는 말 들으니까
그냥 접고 9급 시험 준비해야 할까
오늘 고민되네요..
메이져 통번역대가 아니어서
영어지만
갑자기 생각안하고 있다가 합격연락 받고
등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다들 요즘 별로니까
차라리 9급을 치라고 합니다.
나이는 서른이 훨 넘어서 무슨 기업체 취직
이런건 생각안하고
번역 프리랜서 생각하는데
나이들어서 남밑에서 일안해도 되겠다 싶다가도
다들 별로라는 말 들으니까
그냥 접고 9급 시험 준비해야 할까
오늘 고민되네요..
번역은 정말 기존에 자리잡은 사람 말고는 뚫고 들어갈 자리가 도저히 없어요.
제 친척동생이라면 정말 9급 시험 추천하겠어요...비메이저임에도 등록금 의외로 비싸죠? 그 학교재단만
좋은 일 시키는 걸 수 있어요.
번역프리랜서.......... 못해요.
아나운서 책 번역 사고 난 거 예전에 보셨죠?
번역 전문가는 싼 값에 번역하고, 그거 유명인들이 낼름 주워다 돈 벌어요.
그리고 일 받을 것도 없구요.
메이저 박사인데도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가족이 있어요.
시간강사도 잠깐이구요.
제 남편이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통역 담당 직원이 영어를 잘할 뿐만 아니라 한국말로도 자연스럽게 잘표현하고, 직원들한테도 알기 쉽게 잘 가르쳐준다고 해요. 외국계 회사라 일반 직원들도 다 영어 잘하고 학벌 좋거든요. 그래서 첨에는 이 직원도 그렇겠거니 했는데, 이 직원은 지방대 나왔고 영어 전공도 아니었고 대학 졸업할 때는 영어도 잘 못했었대요. 취업이 너무 안되서 취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 어거지로 통역 대학원을 들어갔는데, 너무나 힘들게 공부했다고.... 본인이 너무 취업도 안되었고 영어를 너무 어렵게 공부해서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 마음을 잘안다고, 그 마음을 이해해주다보니, 영어 실력자가 되어 좋은 회사 취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글님도 단편적으로 번역 일거리 이런 생각 마시고 통역 대학원이든, 공무원 준비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세요. 무언가 열심히 해보아야 길이 보이는 법입니다. 해보지 않고 재보기만 하시면 우무 것도 안됩니다. 여담으로 제가 남편한테 다들 영어 잘하는데 통역이 왜 필요하냐고 물으니, 공식적인 정확한 사실 기록과 전달을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
통역 대학원이든, 공무원 준비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세요. 무언가 열심히 해보아야 길이 보이는 법입니다. 해보지 않고 재보기만 하시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 222222222
뭐든 열심히하면 되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메이져 통역대도 힘든 시대에 비메이져면 정말 정말 비추예요.
교과서적인것보다 현실을 바라봐야할 나이잖아요..
9급준비 열심히 하시는게 훨 현실적이네요.
불펜에도 올렸었죠..
제가 비메이저 갈바에는 외대가라 그랬잖여요...
그나저나 7월에 학생뽑는 비메이저가 어디에요?
동기들이랑 다릌 대학원 출신들한테 물어봐도
7월에 학생뽑는데는 또 첨보네...
몬트레이도 봄학기 시작이고
다른데도 대부분 봄학기 시작일건데...
여튼 영어시라니까 더더욱 메이저 안가면 사람엄청 많고 일자리도 얻기힘듭니다요.. 대학원서 실력 배양하기도 쉽지않구요.. 본인 하기 나름이라지만 실전 기회가 오지도 않는데 뭐.. 저라면 더 공부해서 올해 11월 외대입시 보고
외대 떨어지면 서울외대라도 가겠슴다..
영어는 특히나 외대 이대 설외대 아니면 발붙일데가 없어염...끽해야 몬트레이 정도.. 그외 대학원은 정녕 힘듭니다.
저도 비메이저 중 한곳 다니는데요. 혹시 s로 시작하는 곳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긴가민가 하면서 학교 들어왔는데.. 졸업 안한 분들 중에도 자리 잡아서 일하시는 분들 많아여.
힘든건 맞지만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대학원 가서 배울거 없다 하시는분들... 정작 통번역대학원 다녀보신 분들 거의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