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먹고 싶어서 퇴근후에 함 만들어 볼껀데..
혼자 살아서 단무지를 사면 좀 남더라고요
다른거 뭐 대체할만한거 없을까요
김밥이 먹고 싶어서 퇴근후에 함 만들어 볼껀데..
혼자 살아서 단무지를 사면 좀 남더라고요
다른거 뭐 대체할만한거 없을까요
신김치 씻어서 넣으세요
저는 그래도 단무지가 들어가야 맛있던데 ㅎㅎ
단무지는 생각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끔 만들어먹었는데.
암튼 단무지 대체로 제일 좋은건
김치에요 김치! ㅋㅋ 김치 씻어서 넣고 만들어보세요~
오이 절인것도 좋구요.
쌈싸먹는 동그랗고 얇은 무우요. (이름이 생각 안나요... 요즘 ㅠㅠ)
물기 꼭 짜서...
오이 천원어치 사서 입 심심할 때 드세요~~
김밥용은 식초, 설탕, 소금에 절이시고.
그런데 몇 줄이나 만드시려고.... 오이 한 두줄 쓰려고 오이 사는 것도 좀 그렇네요.
소화 잘되게 그냥 단무지 제일 작은 거 사서 쓰시는 게 어떨까도 싶고.....
말씀처럼 김치 씻어서 쓰셔도 좋아요. 아삭아삭.
건너마을 아줌마님 ㅋㅋㅋㅋㅋ
쌈싸서 먹는 무는 쌈무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신김치 볶아서 넣어 먹으니 끝내주더구만요
꼭 김밥용 단무지 아니더라도 짜장면 시키고 남은 단무지로 서너개 이어 넣어 싸서 먹어도 맛나요^^
쌈무 ㅋㅋㅋ
ㅠㅠ
ㅠㅁㅠ 건마아님 귀엽;;;
후다닥=3
저는 오이 소금식초에 절인거랑 당근 잘게 썰어 볶은거, 계란 이렇게만 넣고 꼬마김밥 싸먹는 거 좋아해요. 재료 준비 손 많이 안가고 좋아요. 남는 쌈채소나 양배추도 있는대로 넣어서 밥은 적게 채소 많이 해서 간장겨자 소스에 찍어먹기도 하고..
조미료맛 많이 나지만.............;;;
여름엔 오이지 써는데 뒷맛이 꼬리해서 별로에요
단무지 남으면 잘게 썷어서 냉동해 놨다가....라면류에 곁들이면 좋아요
전 김치 보다 그게 더 낫더군요
겨울엔 김장김치 가위로 다져서 소고기랑 볶음녀....소고기김치 김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996 | 유럽여행중.텍스리펀,세금 질문드려요! 급해요ㅠㅜ 5 | 또잉 | 2014/08/11 | 2,471 |
405995 | 추석연휴에 제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예요. 6 | 저는 | 2014/08/11 | 1,952 |
405994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221 |
405993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156 |
405992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703 |
405991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369 |
405990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460 |
405989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681 |
405988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30 |
405987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2,974 |
405986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720 |
405985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472 |
405984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761 |
405983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29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2,948 |
405982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240 |
405981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496 |
405980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971 |
405979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2,987 |
405978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19 |
405977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852 |
405976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797 |
405975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599 |
405974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2,867 |
405973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3,995 |
405972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