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새벽에
모란시장에 갓는데
개시장이 잇는근처인줄 모르고 지나갓대요
그런데
호수같은데서 불이 막 나오는데 살아있는 그대로
그슬리더래요
개들은 전부 주눅이 들어서는 ...
못볼걸 보고 지나가셨다네요..
사람이 참.. 무섭습니다.
아는분이 새벽에
모란시장에 갓는데
개시장이 잇는근처인줄 모르고 지나갓대요
그런데
호수같은데서 불이 막 나오는데 살아있는 그대로
그슬리더래요
개들은 전부 주눅이 들어서는 ...
못볼걸 보고 지나가셨다네요..
사람이 참.. 무섭습니다.
충격적이네요
산채로 얼마나 잔인해요
불쌍한개들,,,
아악.! ㅜㅜㅜㅜ
어쩌나...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도 신고 안할리가
그런사람 자기도 개로 태어나서 당해야 합니다.ㅠㅠ
새벽이기도 하고 그쪽에 있는개들은 주눅들어서 숨도 안쉰대요 ..
불쌍하네요..
먹는분들 뭐라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죽을거라 마지막까지도 그렇게 잔인한건지 ..
원래 그걸로 유명한 곳이 아니었던가요? 저도 주워만 들어서...
실제로 보면 너무 충격받을 것 같아요...글로만 봐도 가슴이 섬뜩.
이런글올릴때는 혐오글이라고 제목에 써주세요
아침부터 짜증납니다
빨리 신고해야지
어떻게 그걸 보고 지나치나요?
모란시장이 외지가 아니에요
불에 그을릴만한 장소가 없어요
당장 관계기관에서 달려오지요
맞을듯합니다....머리때려 기절시키고 불에 가스통불에 그슬리는거 시골서 많이 봤어요
괜히봤어..
저 초딩때 개울에서 놀고있는데 남자 둘이 개 산채로 태워죽이는거 봤어요
화염 속에서 까만 개 실루엣이 선명하게 보였는데 아직 기억에 남아요
이런글 제목에 경고좀 해주세요 진짜....................아직도 그런게 단속이 안돼고 있다니 정말 너무들 합니다. ㅠ.ㅠ
장날 그곳 지나가는것 만으로도 몇년째 마음에 남아 힘듭니다,
왜,성남은 그곳을 그냥 둘까요?
직업에 귀천이 있는거구나하고 느꼈어요
님들 죄송합니다 혐오라고 달겠습니다..
생각이 짧았어요
스님들이 참선 중 간혹 지옥세계를 보시는데
사람도 죽어서 지옥에 가면 마치 원글속의 개처럼 된다고 합니다.ㅜㅜ
그러니 우리 모두 착하게 살아야 해요.
윗님
저 기독교인인데 그 스님의 지옥 세계를 믿고 싶네요.
영원한 불호수에 던져진다고 써있어요
맞네, 불에 타는 고통이 최고의 고통이라니
지옥이 있다면 그곳에서 계속 불에 그슬리는 형벌을 당할듯.
저 시댁에서 봤어요........에휴........
저녁에 멀쩡하게 마당에 개집에서 살아 있던 큰개가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목에 줄 매달아 불에 해놨더라고요..신혼인데 충격이었어요... 시골에서 키우는 똥개 다 그런용이지 하고 생각은 했지만 개장수에게 파실줄만 알았지 직접 그러실줄 몰랐어요......ㅠㅠ
그렇게 해야 누린내가 덜 한다고 들은거 같긴한데....... 시골은 흔하디흔한일인가봐요...
개 잡았다고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수육 먹고 술 먹고 보신탕 먹고.........아 정말............ㅠㅠ
아....정말
우리나라는 동네 개로 살기엔 너무 척박한 곳입니다.
며칠전 본 잔혹히 학대당하고 살해된 고양이 사진도..;;; 며칠 맘이 너무 무거웠는데
사람도 잊혀지고 잊는 세상이라지만 너무하네요..;;;
모르겠어요.
굳이 먹어야 겠다면 고통없이 죽일 생각은 왜 못할까요.
동물보호단체들 주장이 그거잖아요. 소 돼지 닭, 살아 있는 동안 학대하지 말고 고통없이 죽이자. 적어도 우리가 인간이라면.
그 선량한 눈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 상관없는 건가. 몇백명 아이들이 배안에 갇혀 천천히 죽어가는 게 상관없었던 것처럼.
정말 인간이 잔인해요.
ㅉ님.....
그렇지요
인간이라서 할수있는일을 인간이라... 안하는거같아요
인간의 욕심...
인간의 자만...
이런거 접할때마다 인간혐오...
그러니까 그냥 개고기를 먹는것을 합법화해서,
위생적이고 조금 덜 비인간적인 (소고기 닭고기처럼)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얕은 동물보호론자들이 개고기먹는걸 반대하니
법을 정립하지는 못하고,
그러다보니 저런일들이 생기는거잖아요.
그냥 소고기 닭고기 처럼 정식으로 식품인정해서
육고기용 개 사육도 할수있게끔하고 (애완용개와 절대다름)
관련 가공시스템도 만들고 그럽시다...
직접가서 보시고 제발 신고좀 해주세요
몇년전 저도 모르고 지나가다 본후 트라우마생겻구요
보신탕이라면 치가떨려요
직접 가서 보시면 눈물이 앞을 가릴겁니다
거기서 이루어지는 개고기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살육의 현장
모르셨나요???
모란시장 들어가면 동물들은 끝장이에요
저 분당사는데, 개를 켜켜이 싣고 들어가는 트럭들의 개들을 딱 마주친적도 몇번잇어요
제주도 악마개? 뭐 사진난거 잇잖아요? 그거 매일 들어가느 일상이에요 모란시장은요
제발 신고든 뭐든 좀 구해주세요 제발이요
몇년전에 모란시장갔다 우연히 봤어요 그개들의
공포섞인 울부짖음과 눈빛을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신고해도 서로 미루기만하고 별관여 안합니다
모란시장 들어가면,개들 개장에 꾸역꾸역 몰아놓고
손님(?)이 손으로 가리켜요 그러면 그자리에서 그 가리킨 개를 주인이 목줄로 끌어내서
원글님이 말씀하신대로 그자리에서 산채로 죽여요
이 지옥이 실제가 아니라구요? 들은 얘기일뿐이라구요?직접 가서 보시고 말씀하시죠
모란시장 근처만 가도 공기전체가 냄새가 아주 장난아닙니다.
지옥이 보고싶으신분들 한번 꼭 가보세요
정말 인간같지도 않아요.
구역질나요.
모란시장 근처만 가도 냄새 난다는 글 보니깐요
개는 육식동물이라 그런가 우리집 근처 개고기집도 여름 되면
역한 노린내 엄청 풍겨대는데.. 특히 복날이면 하루종일 진동을 해요
진짜 짜증나요 혐오 냄새 테러에요 완전 민폐..
ㅎㅎ님 동물보호론자들이 반대해서 개고기 합법화가 안 됐다구요?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만한 근거 좀 대보세요
개고기를 합법화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개고기를 합법화 하지 않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동물보호론자등 개고기에 대한 비난 여론 때문이죠.
음. 동물보호론자들이 반대해서 개고기 합법화가 안 됐다는 근거를 대라니... 그냥 사실이 그런데요-_-;
물론 일부 동물보호론자들이 그렇긴하겠지만.
개고기는 무조건 안돼! 개고기를 합법화하면 개먹는거를 법적으로 승인해주는거니까 절대안돼!
라고 하시는 동물보호론자들 참 많아요.
그런분들 때문에 정부는 개고기 허가도 못하고 금지도 못하고 애매한 상황에 처해있죠.
저도 동물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저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방법으로 도축을 하는 장면을 보면
차라리 합법화해서 위생적이고 덜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둘다안된다,(합법화도 안되고 개잡는것도 안되고 암튼 개고기먹는건 다안된다-) 이건
말이 안돼요. 소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취향은 인정해도 개고기 취향은 인정못하겠다-
이건 말이 안돼요.
개고기 싫어하고 혐오하시는 분들은 혐오할 자유가 있으시지만
또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자유가 있어요.
어쨰서, 대체 어떤 근거로 소
정부에서 유무형의 경제적 타격과 우리나라 이미지 추락을 우려하기 때문에 개고기 합법화는 망설이죠.
브리지트 바르도가 개고기 합법화 하면 한국산 제품 불매운동 한다고 엄포를 했고,
외국의 동물보호론자들 우리나라에 와서 개고기 먹지말라고 시위했음.
정부는 우리나라 동물보호론자들 신경 안쓸겁니다.
외국의 동물애호가들 눈치 보는거죠.
개를 딱 하루만 데리고 있던 사람은 다 압니다...
걔네들이 어디까지 생각이 가능한지
감정은 또 얼마나 있는지...
사람 참 잔인합니다
말못하는 동물편에 서주고싶네요
동물보호론자들의 시위나 불매운동하는거 웃겨요.
개고기 수요는 항상 있으니 합법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합법화 하고는 상관없이 어차피 식용으로 죽을 개들이고, 우리나라 개고기 유통상태 문제 있어 보여요.
정말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애완동물 있지만 사랑스럽고 귀엽고 다 좋은데요 가만히 생각하면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이 자연을 더 파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개 고양이 새 물고기 키우겠지만 귀여우면 모든지 애완동물 만들어서 자연에서 생존할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사람과함께 억지로 살아가게 하는거쟎아요.
애완동물 문화가 동물을 위해서는 최악인거 같아요.
으로 동물을 키우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으니까 동물 의견없이 키우는거란말이죠.
인권도 있는데 동물권은 무시되는 이런 상황이 동물에게는 최악의 일이란 말이죠.
그러니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 제발 동물사랑한다고는 말하지 마세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끝나겠죠 ㅜ.ㅜ
꼭 이런 일이 아니라도 우연히 모란시장에 가서 창살에 갇혀있는
개들의 눈빛을 본적이 있는데 끔찍했어요
세상에서 그렇게 불행한 눈빛은 처음 봤던 기억이...
개도 생명.. 인데 이러면 정말 천벌 받아요
정말 가슴이 아프다...같은 동물로서...
산 채로 그슬리는 건 그렇게 해야 고기맛이 좋다고 믿는 사람이 있대요...시골에서 개를 잡는 방법으로 묶어놓고 죽도록 패는 것과 같은 거라네요...정글의 법칙에서 메추라기인가?그거 사로 잡아서 먹는다고 놔뒀는데 가슴 아파서 그냥 보다 돌렸어요...인간의 볼거리,유희를 위해 잡는 거 보여주고 잡아먹고 그러는 거 보기 불편하더군요....너는 고기 안먹냐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저는 불편하데요..안잡힐라고 도망가고 피해서 굴속에 옹기종기 들어앉아 있는 걸 잡고...맘아파....ㅠ. ㅠ
ㅎㅎ 개 키운다고 동물권이 무시되고 동물한테 최악이라네 ㅎㅎ
저런 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이런 명백한 학대에 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한다는 거.. 참 아이러니지
게다가 개 사육과 도축의 끔찍함에 대한 주제에 웬 뚱딴지 같은 소린지.
그런 말은 학대하며 키우는 경우에나 맞는 말이지ㅋ
아무튼 님의 유치한 공격성 발언에 전혀 동의는 안 하지만
님이 그 정도로 동물권 생각한다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원글의 모란시장 개들에게 엄청난 연민과 안타까움의 반응을 보여야 되는 건데
분노하는 사람을 공격하고 싶어하는 그 심보가 참으로 유치하고 어이없군
잔인한 도살은 안해야 되겠지만 그슬리는거는 산채로 하는 경우가 있을까 모르겠네.
어렸을때 시골에서 새 잡아 먹을때도 닭잡아 먹을때도 털 잘 벗기기 위해서 화로에서 그슬리거나 뜨거운물을 붓고 털을 뽑던가 하더군...
모란에서도 일반적으로 개잡는 방법이 죽인후 털 그슬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잔인한게 문제라면 법 테두리내에서 규제를 하면 된다는 생각이고...
동물권 얘기한거는 인간이 관섭 안하고 자연에 순리대로 살아가게 하는게 제일 동물에게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해서 말한것이라네...
그러니 내가 좋아서 개키운다고 얘기하시고 개를 사랑하니까 동물을 사랑하니까라는 말은 하지 말라는것이라네...
성남은 2016년인가 모란 시장 도축장을 없앤다고 신문에 난걸 봤는데 좀 기다리시면 그런 광경은 안보일듯 하네...
http://www.youtube.com/watch?v=lC5g0o_bLPU
논리적으로는 안되는 개 식용문제...
개고기를 먹지마라?.
다른 사람들의 식생활까지 간섭하는 인간들이 더 어이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개새끼들이죠.
원글님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고
단지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싫어해서
지어낸 소설에 불과합니다.
개고기 싫은 사람은 본인이 안먹으면 되요.
웃기는게..
개고기 반대론자들은 자신의 특정 식습관, 자신의 특정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강요한다는 말이죠.
개고기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지어낸 소설 아니예요 ;;;
전 개고기 안먹지만 고기자체를 반대하는건아니예요
저에게 그얘기를 해주신분도 일부러 지어내서 놀래주려는 의도도 아니엇고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광경을 보게되서 언짢았다는 식으로 말하셨고..
그렇게 해서는 안되나 대량의 주문이 들어오거나 공급을 맞추려고 새벽부터 해선 안될일을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그런식으로 도살을 하지는 않겠지요
살생이란게 한번이 어렵지 그사람들 눈에 비친 '어차피 죽을' 개들에게 연민이나 동정이 있을까요??
그분도 별말 없이 지나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모란시장에서 원래 그렇게
도살하는줄 알고 그랬던거같아요
어차피 개고기는 합법적으로 도살의 규칙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이러든 저러든 자기네들 편한대로 하지 않겠어요..
모든 육식을 합법적으로 다 금지했음 좋겠습니다.
돼지고기를 금지하는 이슬람교와 다음생이 있다는걸 믿고 육식을 금기시 하는 불교를 보듯이
허무맹랑한 종교적 신념에 불과한 자신의 식습관을 얼토당토 안하게 사회전체에 적용시킬려는것에 불과합니다.
개고기 먹는다고 욕하는 인간들이 미친 또라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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