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물가도 올랐을테고..
똑같이 5만원 내면 좀 그렇겠죠?
10만원 내는게 맞는건지,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4년간 물가도 올랐을테고..
똑같이 5만원 내면 좀 그렇겠죠?
10만원 내는게 맞는건지,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 친구는 10년 전에 제가 한 축의금 액수 그대로 봉투에 넣었던데요ㅡ
제결혼식은 이년전,근데 친구들대부분이 학생이라고 이삼만원만냈어요(식비45000원)... 당시에는기분나쁘지않았는데 막상 이제 한둘갈때마다 얼마내야하는지 난감.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안친하거나 업무에 관련된 사람들 결혼할때 오만원정도 하잖아요
지금도 오만원해도 됩니다.
육만원은 어떠세요?
그냥 오만원하세요.
그쪽에서 기분나쁘면 연락안하겠죠.
임금물가 그대로
축의금 물가도 그대로
생활물가만 올라감
그때 학생이었나요?
학생이 5만원했으면 지금은 10만원 하세요
결혼하는 친구가 형편이 안좋으면 더하고
원글님이 형편이 안좋으면 조금하고
전 칮구 부모님 조의금 낼 때도 친구 형편 보면서 더 내거든요
어려우면 십만원 잘살면 오만원...
아니면
식대비용으로 짐작해서 내기도 합니다.
호텔예식은 반드시 혼자가구요
웨딩홀도 밥값이상 내고 와야 맘이 편해요
결혼하셨다고
배우자님 데리고 아이둘 데리고 가셔서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사진 못찍는다고
식장에는 안들어가고 식당에서 밥만먹지 않으면 괜찮아요.
전 ... 이런 이야기도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