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한다고 해도 너무하대요
대통령 지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진.경기도지사도 있는데
뭐가 불쌍할까요
저런넘이 대통으로 떠받들고 있으니 국민이 제일 불쌍하죠
그리 당하고도 정신들을 못 차려요
제 주변에는 저런분들이 많아요...정몽준 오빠가 잘생겨서
마음에 든다는분 대통령이 불쌍하다고 헛소리하는분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방문하는 사람은 죄다 노사모라고하는분에
세월호로 너무 우려먹는다고 하는분들에 같이 대화섞다가 혈압이
고혈압되요
잘사는동네도 아닌데 오지랖이 참 넓어서 있는자들 걱정에 날밤새요
국민이 이러니 저것들이 창조적으로 사고를 쳐도 끄덕없죠...의료보험
민영화되면 꼬라지 볼만할텐데 신경도 안써요 너무 사사건건 발목잡아서
정부에서 일을 할 수 없다고 헛소리 작렬이고요...주변을 보면 암담해요
누가 그러더군요 여왕과 공주의 차이는 여왕은 통치를 위해 뭔가를 하지만
공주는 주변의 시종과 시녀들이 떠받들기만해서 스스로 뭐를 할 생각이
없다고 그래서 대통은 영원한 공주이지 여왕이 아니라고 국민도 공주를
위한 부속품으로 알고 우쭈쭈 해주기만 바랄거라고 하는 말이 옳은듯 싶어요
나라한테 버림받은 불쌍한 국민이 대통령이 불쌍하다고 하니 참 골때리는
나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