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견과류가 건강에 좋다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챙겨 드셔요,
저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캐슈넛이 참 맛이 참 좋더라고요.
적정량이 5-6개 정도라는데, 30개이상은 먹었어요.
근데 인도에서 왔으면 엄청 멀리서 온 거면 배타고 한 달이상은 걸릴 테고 방부처리를 하지 않은 걸까요 ?
저희어머님은 맛으로라기보다 티브이에서 견과류가 몸에 좋다니까 드시는 거거든요.
국내산 잣같은 건 너무 비싸니까 그런 수입산 드시나봐요.
저번에 미국산 체리, 칠레산 블루베리는 농약 범벅이라 그러셔서 정신이 번쩍 나서,
요것도 박식한 82님들께 한 번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