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경찰이 청와대를 방문한 야당 의원들을 폭행했다.
25일 새벽 3시 30분경 그동안 폭우를 맨몸으로 맞으며 청와대 앞에서 기다리던 야당 국회의원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잠시 비를 피할수 있도록 천막을 들여오자 경찰은 "다리 부숴버려"는 무전과 함께 들어와 천막을 설치하려는 시민, 야당 의원 보좌관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이 이를 말리기 위해 중재에 나섰지만 경찰 관계자는 정 의원을 폭행했고, 이어 같은당 김현미 의원 등을 밀쳤으며,박홍근 의원도 팔에 멍이드는 등 상처를 받았다.
25일 새벽 3시 30분경 그동안 폭우를 맨몸으로 맞으며 청와대 앞에서 기다리던 야당 국회의원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잠시 비를 피할수 있도록 천막을 들여오자 경찰은 "다리 부숴버려"는 무전과 함께 들어와 천막을 설치하려는 시민, 야당 의원 보좌관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이 이를 말리기 위해 중재에 나섰지만 경찰 관계자는 정 의원을 폭행했고, 이어 같은당 김현미 의원 등을 밀쳤으며,박홍근 의원도 팔에 멍이드는 등 상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