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단발인데
비싸지 않으면서 (가로수길 이런곳은 돈없어서 못감)
컷트 잘하는 미용실과 디자이너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원장이 직접 하는곳은....신경써서 잘해주던데...
남자 원장이고, 상권이 중산층들이 밀집한곳은 왠만큼 컷트 하는거같더라구요.
아니더라도 컷트 잘하는 곳이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컷트비용은 2만원내외였음 좋겠네요. 18000원이면 더 좋구요
짧은단발인데
비싸지 않으면서 (가로수길 이런곳은 돈없어서 못감)
컷트 잘하는 미용실과 디자이너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원장이 직접 하는곳은....신경써서 잘해주던데...
남자 원장이고, 상권이 중산층들이 밀집한곳은 왠만큼 컷트 하는거같더라구요.
아니더라도 컷트 잘하는 곳이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컷트비용은 2만원내외였음 좋겠네요. 18000원이면 더 좋구요
근데 머리는 정말 개인 취향을 너무 타서
괜찮게 잘 한다고 추천해도
가서 하고 난 다음에 좋은 소리 별로 못 듣는 것 같아요.
안알랴줌...
왜인지는 본인이 알죠?
알려주기 싫음 걍 패스하세요 아줌마...
치사스러워요
보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제 댓글 지우게.
광고 오해 받는 거 억울해요-,-
반포 아이디 헤어, 잘 알아요. 남편이 여기서 자르는데 그냥 그렇던데요?
헤어는 개취이지만 저는 그냥 동네보다는 큰 길가에 있는 곳을 선호해요. 명동, 강남역, 신사동, 이대앞 이런데요. 여기는 입소문이 나는 곳이라 늘 디자이너들이 나름 공부도 많이하고 유행에 대해 민감한 편이라서 크게 실패할 확률이 없더라고요. 좋은 동네 작은 미용실은 은근히 비싸고 막상 가보면 너무 구닥다리인 경우가 많아요. 반포, 방배가 대표적이예요. 저 사는 곳 ㅋㅋ. 저는 조용한 곳 좋아하는데 미용실은 굉장히 시끄러운 곳에 가서 해요.
글 봤어요......
흠... 고맙습니다. 지우셔도 되용 ㅎㅎ
지웠어요 ㅎㅎ
근데 윗님 의견은 그렇구나.... 저는 반대거든요.
멋모르는 20대 초반에는 번화가 미용실 갔었는데
그런 데는 뜨내기 손님이라고 (워낙 유동인구가 많으니) 머리를 열심히 해 주지 않는 거 같아서 이젠 안 가거든요.
머리를 날리며 커트하고, 화려한 손기술로 멋지게 자르는 거 같고 그런데
집에 와서 감아 보면 시망-_- 가위로 정성껏 안 자르고 칼로 다 긁어서 망쳐 놓구요. 드라이 잘 하면 커트 기술 없어도 그럴싸하게 감춰져 보이는데 감아 보면 드러나더라구요.
동네는 입소문 잘못 나면 안되니까 은근
베이직한 펌, 커트에 솜씨 있는 사람이 있던데.
뭐..... 제 의견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