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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들으며 82 한 풀어요

무제82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4-07-25 00:54:36

  짝퉁 뮤즈, 무제입니다...  당근 음방 따위는 없고요...

  링크를 꾹 클릭...

 

  이승환 ... 세월이 가면  http://www.youtube.com/watch?v=qtiiwdXIsfg

                 가족   http://www.youtube.com/watch?v=I8W1nMSTcX0

  자전거를 탄 풍경 ... 아빠가 미안해  http://www.youtube.com/watch?v=eMQRPUovOgM

  유희열 ... 엄마의 바다  http://www.youtube.com/watch?v=xIhEUB_iQ78

  김장훈 ... 나와 같다면  http://www.youtube.com/watch?v=DZt4t_63ne4

IP : 175.124.xxx.3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지마 세월호
    '14.7.25 12:56 AM (211.117.xxx.50)

    화 안 풀래요

    고놈들이 그거 기다릴 거 같아서...

    노래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2. 지금은
    '14.7.25 12:57 AM (110.15.xxx.54)

    http://facttv.kr/onair/
    아직도 비맞으며 유가족분들과 시민들이 경찰에 갇혀 광화문에 계십니다.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57 AM (175.124.xxx.34)

    화는 풀지마~~~
    한을 풉시다~~~

  • 4. 요건또
    '14.7.25 12:58 AM (182.211.xxx.176)

    음?
    댁에 들어가신거예요?
    아까 시청인지 광화문인지 계신다고 한 글 잠깐 본거 같은데...
    지금... 괜찮으신거죠?

    팩트 티브이조차도 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일부러 저런 상황을 만드는거겠죠. 자꾸 자극하는.
    계속 보면서 감시라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5. 잊지마 세월호
    '14.7.25 12:59 AM (211.117.xxx.50)

    한도 유가족이 충분히 플고 난 다음에...


    자꾸 건너마을아줌마님께 태클 거는 거 같아 죄송하네요

    뛰어난 문체의 글들 잘 보고 있어요

  • 6. 우리는
    '14.7.25 12:59 AM (14.36.xxx.136)

    현장 사진 올려뒀습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41824&page=1

  • 7. MFL
    '14.7.25 1:00 AM (1.232.xxx.228)

    감사히 잘 들을게요~

    화는 풀어질지 모르겠어요.

    천둥소리만큼 심장이 요동치는 밤....

  • 8. 무제 82
    '14.7.25 1:03 AM (175.124.xxx.34)

    요건또님 /
    예.. 철통 같이 방어벽을 쌓아놔서, 겨우 겨우 빠져나왔고, 방금 집에 왔습니다.
    몇 시간 후면 또 출근해야 하는 팔자라...

    211님 /
    괜찮아요~ 태클은 하도 많이 당해서... ^^; 문체... 과찬이세요...

  • 9. 무제 82
    '14.7.25 1:04 AM (175.124.xxx.34)

    퇴물 개그맨 목사가 연약한 마누라 발모가지 잡아댕기는 영상 보시고, 목졸랐다는 진술 들으시고 흥분하시는 거 이해 합니다.
    약한 여자한테 폭력쓰는 바람났다는 남편... 충격이죠... 당연히 화 나시구요...
    예...
    ...
    딱 100일 전에, 17살 여리고 순한 아이들이 250명이 살려 달라, 엄마 아빠 부르며 울부짖는데도, 아침 8시부터 수차례 구조 요청을 했는데도.. 여러 부서의 책임자 어른들에게 외면 당한 채,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산 채로 수장되었습니다.
    예...
    ...
    오늘 시청앞 광장...
    단식 시위로 뼈만 앙상하게 남고 얼굴은 새카맣게 탄 죽은 아이 아버지가 온 광장 인파를 다니며, 그 수척한 몸을 계속 구부려 세월호를, 아이들을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 아니, 애원하셨습니다.
    예...

  • 10. 쓸개코
    '14.7.25 1:10 AM (222.101.xxx.13)

    건마아님 이셧어요?? 아이피보고 아닌줄 알았습니다.
    피곤하시죠..

  • 11. 콩콩이큰언니
    '14.7.25 1:12 AM (219.255.xxx.208)

    결국 건마아님은 못뵙고 왔네요.
    그나저나 잠은 다 잤네...저넘들...........무슨짓이냐...ㅠ.ㅠ

  •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16 AM (175.124.xxx.34)

    쓸개코님 /
    아이피는 이동할 때 마다 가끔 다른 번호가 잡히네요... ^^;
    저의 피로는 뭐... 아까 그 뼈만 남고 까만 아버님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네요...

  • 13. 뮤즈82
    '14.7.25 1:17 AM (175.223.xxx.241)

    부산이 코앞 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비가 저렇게 많이 내리는데
    유가족분들 어떻해요 ㅡ.ㅡ
    이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ㅠㅠ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17 AM (175.124.xxx.34)

    콩콩이큰언니님 /
    베일에 둘러 싸인 전지현이래두요... ^^;

  • 15. 야시맘
    '14.7.25 1:18 AM (180.70.xxx.24)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해요
    광화문에 경찰차가 이중으로 진을치고 있던데 별일 없으신지. .
    ㅠㅠ

  • 16. 콩콩이큰언니
    '14.7.25 1:19 AM (219.255.xxx.208)

    아 맞다....건마전님.......
    언젠가 뵐날이 있겠지요.
    저도 그분 얼굴이 목소리가...잊히지가 않네요..

    뮤즈님 오늘 힘들게 왔다갔다 수고하셨어요.
    그저 감사해요...ㅠ.ㅠ

  • 17. 무제82
    '14.7.25 1:19 AM (175.124.xxx.34)

    정품 뮤즈님이닷 !!
    몸도 편찮으시다면서 먼 길 다녀가시고... 푹 쉬시고 회복하셔요.

  •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1 AM (175.124.xxx.34)

    야시맘님 /
    전 뒷쪽에 있어서 그나마 빠져 나왔는데... 그 많은 인파를 가둬 놓고... 다치신 분 계실까 걱정되요.

  • 19. 레미엄마
    '14.7.25 1:22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건마님~ 오늘 못뵈었네요.
    부산분들 잘 귀가하고 계신지...
    홧병나서 죽겠어요.
    유가족들께 미안해서 ㅠㅜ
    집에 와서 발뻣고 있는 제자신이
    밉네요.

  • 20. ...
    '14.7.25 1:25 AM (110.15.xxx.54)

    건마님이셨군요~
    음악들 고맙게 잘 들을께요.

  •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5 AM (175.124.xxx.34)

    레미엄니 /
    쉬고... 또 합류하고... 쉬고... 또 나가고... 해야 합니다... 장기전이니까요 ^^;
    아 글고, 베일에 싸인 전지현이래두요~~~

  • 22. 무제82
    '14.7.25 1:26 AM (175.124.xxx.34)

    저는 조금 눈 붙이고 낼 아침 또 나가야겠어요.
    모든 님들... 고맙고... 평안한 밤 되시길...

  • 23. 콩콩이큰언니
    '14.7.25 1:27 AM (219.255.xxx.208)

    그럼요...장기전이죠.
    근데 건마전님......배아프실 얘기 하나...
    레미엄마님 엄청 미인이심.. 못보셔서 어쩌나요...

  • 24. 무제82
    '14.7.25 1:29 AM (175.124.xxx.34)

    짝퉁 음방 ... 비록 디제이 청년의 달콤한 멘트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장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

    제가 쿨쿨 잠들어도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거. 핫핫핫... ^^

  • 25. 무제82
    '14.7.25 1:31 AM (175.124.xxx.34)

    그럼 더 안 봐욧 !!!
    배 아프다 못해 뭐 장염 걸릴 일 있수? 췟,
    어쩐지 레미 모친 자꾸 날 불러쌌드라니... 미모 자랑할라구 그랬구먼...

  • 26. ...
    '14.7.25 1:32 AM (110.15.xxx.54)

    넵 애 많이쓰셨고 푹 쉬세요. 아까 공지글 정말 고마왔습니다.

  • 27. 무제82
    '14.7.25 1:32 AM (175.124.xxx.34)

    점셋님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 28. 콩콩이큰언니
    '14.7.25 1:33 AM (219.255.xxx.208)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어여 좀 쉬세요.
    밤은 제가 밝히고 있을께요.

  • 29. 세월이가면
    '14.7.25 1:38 AM (116.37.xxx.135)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 들어온 지가 몇년인데
    오늘처럼 마음을 파고들다 못해 찌르는 적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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