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162) 세월호100일인데 ..많은 분들이 이름 불러주세요..
많은 분들이 이름 불러..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 해주세요..
1. ㅠㅠ
'14.7.24 11:55 PM (116.36.xxx.132)이런 시대에
82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제
번호붙여나가며 굴 쓴거 보고
벌에들 우스워지는 거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2. 또 부릅니다
'14.7.24 11:56 PM (211.117.xxx.50)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이렇게 놔둔 우리를 절대 용서 못하시겠지만
가족들 애타는 마음 생각해서
얼른 돌아와 주세요
미안합니다
희생자분들의 억울한 죽음을 절대 잊지 않을게요3. bluebell
'14.7.24 11:56 PM (223.62.xxx.55)혁규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제 100일도 지나 101일 입니다..
100년 같은 기다림이었을 실종자님들과 가족들이 어서
부둥켜 않고 지친 울음 울었음 좋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101일 이라는 김장훈 가수 말 들었지요?
내일 새로 시작하는 첫날에 모두 올라와주셨으면...ㅠ.ㅠ4. 그러게요
'14.7.24 11:57 PM (125.178.xxx.140)아이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 오세요.
오늘 정말 슬프네요.5. 돌아오세요
'14.7.24 11:59 PM (178.190.xxx.159)기다립니다~
6. 오늘도 내일도
'14.7.25 12:01 AM (110.15.xxx.54)기다립니다.
지현아 아빠가 걱정 많이 하시면서 기다리셔, 다윤아 엄마 완쾌되시길 같이 빌께, 현철아,영인아,은화야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야 해. (엠비씨 다큐 다시 볼께. 한번에 다 기억못해서 미안해ㅠㅠ)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꼭 올라오세요. 남겨진 또 한 아이 잘 지켜볼께요.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지켜주시느라 함께 계신가요... 고맙습니다. 이제 같이 돌아오세요.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오세요.7. 닥아웃
'14.7.25 12:06 AM (112.155.xxx.80)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다윤아 어디에 있니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 ㅠㅠ
이영숙님 ㅠㅠㅠ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립니다.
꼬옥~~ ㅠㅠ8. 기다림
'14.7.25 12:09 AM (175.198.xxx.31)꼭 돌아와서 가족과 마지막 인사라도 나눠요.
가다리고 또 기다릴께요.
꼭 돌아오세요.9. 오늘도
'14.7.25 12:09 AM (222.106.xxx.213)많은 분들이 눈물로 기다립니다. 돌아오세요.
10. ...
'14.7.25 12:13 AM (125.185.xxx.31)아까 jtbc 뉴스에서 실종자 가족분들 인터뷰 보고 너무 맘이 아팠어요...
그분들 이제 아무 기력도 없으신듯 그냥 쓰러져 계시더군요...
ㅠㅠ
실종자 분들... 빨리 돌아오세요...11. 블루마운틴
'14.7.25 12:18 AM (121.190.xxx.75)실종자분들!! 오늘 동협어머니 편지글처럼 그바닷물 박차고 어서 가족들 품으로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2. 스테고사우루스
'14.7.25 12:20 AM (1.237.xxx.250)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천둥이 치고 비가옵니다
어서 오세요13. ㅠㅠ
'14.7.25 12:21 AM (39.118.xxx.96)비가 많이 온다 너희들의 눈물인거 같아서 맘이 찢어져 ㅠㅠ어서 올라와라ㅠㅠ선생님 그리고 다른 분들도 어서 올라오세요ㅠㅠ
14. ...
'14.7.25 12:24 AM (1.232.xxx.228)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올라오세요~~ㅠㅠㅠㅠ15. 호수
'14.7.25 12:27 AM (182.211.xxx.30)100일이 지나 101일 되어도 우린 지치지 않고 잊지 않고 실종자분들 오시길 기다립니다.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인화야
권혁규군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100일인 오늘 하늘도 슬퍼 비가 내립니다16. 저도
'14.7.25 12:33 AM (122.34.xxx.157)이 비가 눈물인 것만 같습니다
기다리는 가족들에겐
몸도 마음도 추스릴 잠깐도 없이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
오세요...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 제발... ㅠㅠ17. 테나르
'14.7.25 1:01 AM (182.219.xxx.176)제 아들과 똑같은 이름이 있네요.ㅠㅠ
목숨과도 같은 이 아이들 보내고 부모님들 어찌 살고계실까요..18. 점넷
'14.7.25 1:35 AM (122.36.xxx.73)은화야......다윤아...지현아......영인아..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권재근님 권혁규..이영숙님.............부디 돌아오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