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0-158, 광화문의 유가족분들도 실종자님 잊지말아달락느..
유가족분들이 방금 국민들의 박수속에 광화문으로 출발하실때는
또 비가 안옵니다.
마지막 한분까지!
시청에 걸린 대형 현수막 글귀가 얼마전 바뀌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82여러분..
잊혀져서는 안될 힐종자분들의 이름 불러 칠흑같은 바다에서
나오라고 해주세요!
경찰 물러나 길트라고 함성 부르며 잠시 멈춰 글 올립니다.
먼저 이름 불러주세요.
1. bluebell
'14.7.24 10:31 PM (223.62.xxx.33)100-159 .. 글정정 못하니..감안해주세요.
세월호 100일 동안..이 얼마나 기막히는 상황인지..
경찰차가 꽉 막아 움직이질 못합니다 ..
더 간절히 실종자님들 불러주세요..!2. aroma
'14.7.24 10:37 PM (118.19.xxx.154)지금 팩트티비보고있는데, 정말 기가막혀
말이안나오네요..블루벨님 조심하세요.3. ...
'14.7.24 10:40 PM (211.117.xxx.50)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딘가 계실 이름 안열려진 실종자분들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아니 쉽게 용서하지 마세요
그래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분들 생각해서
그만 돌아와 주세요
한번이라도 따뜻한 가족 품에 안겨보고 가세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거 하나는 꼭 지킬게요4. 기다립니다
'14.7.24 10:40 PM (118.222.xxx.164)현철아,영인아 꼭 돌아와주렴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다른 분들...
간절하게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그리고 우리의 곁으로 어서 와 주세요~~5. bluebell
'14.7.24 10:40 PM (223.62.xxx.33)유가족님들 못가게 하니..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많이 지치셨을텐데.,6. 아이들아~
'14.7.24 10:47 PM (178.190.xxx.159)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ㅜㅜ.
7. 외동딸
'14.7.24 10:51 PM (222.106.xxx.33)님들아,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와요.
지금 있는 곳은 님들이 있을 자리가 아니예요.
어서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와요.8.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14.7.24 11:08 PM (118.223.xxx.109)사랑하는 사람들아 어서 돌아오세요.
어서 와서 쉬세요.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얼마나 힘드세요?
기도합니다.
어디 먼데로 흘러가시지 말고 꼭 근처에 계시다가 오세요~~9. 그러게요
'14.7.24 11:31 PM (125.178.xxx.140)아이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세요.
꼭 돌아 오세요.10. 쓸개코
'14.7.24 11:41 PM (222.101.xxx.13)어서 올라오세요.. 우리모두 기다립니다..
11. 희망
'14.7.24 11:45 PM (119.71.xxx.63)어서 돌아와 주세요.
제발 어서요.12. 미안합니다.
'14.7.25 3:11 AM (182.218.xxx.58)많이 춥지요? 어여 어여 올라오세요.
가족품으로 어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