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다리가 몇 토막으로 잘려서 피가 낭자한 채 고통스러워
하다가 신기하게 다시 잘 붙어서 회복되는 꿈을 꾸었어요.
환자로 누워있다가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된건데 이게 어떤 의미의 꿈일까요? 제가 중요한 시험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요. ㅜㅜ
이 시국에 이런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너무 무서운 꿈이라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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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토막났다가 다시 붙는 꿈을 꿨어요
@@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4-07-24 12:04:01
IP : 175.19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14.7.24 12:24 PM (175.198.xxx.137)나쁜것 같지 않아요
안 붙었다면 무슨일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의미 같아요
그런데 붙었다면 좋은 의미로 무슨 일이던 잘 마무리 된다는 것 같아요
저도 꿈을 자주 꾸는데
꿈을 꾸고 눈 뜨면서 기분 나쁜데 하면 안 좋은 꿈이고
다행이야 편안한 마음 들면 그럼 별 일 없더라구요
마음 편히 갖고 시험에 대한 결과 기다리세요
이미 보고난 시험. 하신 만큼의 결과가 나오겠지요
붙으면 좋고 아니면 나와 인연이 아닌가 보다 ...
시험에 대해서 원글님이 많이 신경을 쓰시고 계셔서 그런 꿈 꾸신것 같아요2. @@
'14.7.24 12:50 PM (175.194.xxx.227)걱정되서 잠도 못 이루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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