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우네요 ㅠ

에고 조회수 : 13,647
작성일 : 2014-07-24 12:03:09
유채영씨랑 친했나봐요
진행 이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맘이 아픈데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이래저래 넘 맘이 슬프네요
IP : 39.118.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통스러웠을텐데
    '14.7.24 12:15 PM (59.7.xxx.2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14.7.24 12:35 PM (218.234.xxx.119)

    저 슬픔을 누르고 진행을 하니 연예인이라는 것도 힘든 직업이네요..
    평범한 직장인은 친한 사람 죽어 슬프다 울면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지만..

  • 3. ...
    '14.7.24 12:43 PM (180.229.xxx.175)

    그리 유쾌하던 사람이 어째...
    좋은데 가셔서 행복하시길....

  • 4. 힘들겠네요
    '14.7.25 1:20 AM (115.93.xxx.59)

    좋아하던 사람이
    젊은나이에 그렇게 갔는데

    유채영씨랑 생판 남인 저도 착잡하고 너무 안됐고 맘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착한 사람이었다니 더더욱 지인들은 맘이 아플거에요

  • 5. 에효........
    '14.7.25 1:27 AM (58.226.xxx.200)

    에효........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과의 싸움이 이렇게 힘든데
    82님들중엔 항암치료 하면 암 !00% 완치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지요.

  • 6. ...
    '14.7.25 10:10 AM (218.234.xxx.119)

    항암치료나 자가면역치료나 살아나는 경우는... 아파트 모델하우스 같은 거에요...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투병기간이 2개월 정도로 짧았어요. (진단부터 사망까지는 1개월..)
    그 기간동안 인터넷 섭렵해보니 인터넷 상으로는 암 고치는 거, 쉬워 보이대요.
    병원화학치료 믿지 마라 하는 자가면역치료도 자기네 말만 들으면 다 살 것 같이...
    살아나는 사람은 1천명, 1만명 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287 회사에 신입사원 남자가 불쾌한데 얘기를 할까요? 2 .. 2014/09/25 1,220
420286 외제차 1 부인 2014/09/25 1,318
420285 척추측만증은 어느병원가야해요? 2 질문 2014/09/25 1,466
420284 감자짐떡 아시는분 있으세요? 조치미조약돌.. 2014/09/25 514
420283 유가족..수사,기소권 포기하는거죠? 14 ㄴㄴㄴ 2014/09/25 2,045
420282 나이 드니 국 없으면 밥을 못 먹겠네요. 25 맨밥 잘 먹.. 2014/09/25 4,690
420281 낮은 백혈구 수치관련 5 걱정 2014/09/25 9,676
420280 비염있는 4살 아이,, 소아과? 이비인후과? 9 서하 2014/09/25 3,604
420279 제주도에서는 20대 , 30대 초반 핫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3 심심해 2014/09/25 2,633
420278 헬스장에서 personal training 받으면 살이 많이 빠.. 8 00 2014/09/25 2,217
420277 명품백 팔수있는 매장 알려주세요 1 태현사랑 2014/09/25 790
420276 운동효과~ 2014/09/25 1,108
420275 오늘은 참.. 2 .. 2014/09/25 442
420274 근력운동 잘못하는 체질도있나요? 4 ㅠㅠ 2014/09/25 1,637
420273 병원가야 할까요? 1 가슴 답답하.. 2014/09/25 571
420272 미씨usa 국정원이 관리하는가 보네요 7 미씨 2014/09/25 2,694
420271 70년대 영화 '소나기' 기억하시는 분.. 6 아련 2014/09/25 2,490
420270 시청에서 시민 대상 건축 강좌가 열려요 느티나무 2014/09/25 507
420269 아이가 다쳤다는데 친구 만나러 간다는 남편 21 ㅜㅜ 2014/09/25 2,925
420268 고등학교관련 82글중 댓글에서 봤는데 알려주세요 2014/09/25 592
420267 아들 키가 160대면 어떻게 25 아들 2014/09/25 7,030
420266 커트 잘하는 미용실 알려주세요~~~ 16 딸기줌마 2014/09/25 6,495
420265 이 행동이 예의없는 행동인가요? 32 미치겠네 2014/09/25 13,775
420264 한식대첩2 4 ㅇㅇ 2014/09/25 2,649
420263 엉치뼈부터 발끝까지 저릿하면서 잘 걷지 못할때.. 4 가을하늘 2014/09/25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