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로필 사진이 아직도 노란 리본이네요.
매일 하는 새벽기도의 내용이 달라졌어요.
기도 말미에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해요.
돌아온 분들과 가족들의 평안과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요.
이 기도는 할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져요.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보다는 덜 아파해서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안 잊어요.
잊지 않겠습니다.카톡 프로필 사진이 아직도 노란 리본이네요.
매일 하는 새벽기도의 내용이 달라졌어요.
기도 말미에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해요.
돌아온 분들과 가족들의 평안과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요.
이 기도는 할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져요.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보다는 덜 아파해서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안 잊어요.
잊지 않겠습니다.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는 마음... 애가 탑니다.
끝까지 함께 합니다.
[세월호 100일] 100인 릴레이 글쓰기 제안이 생각보다 100인을 빨리 넘어섰네요
그 어떤 진상규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100일.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
100인의 글쓰기가 넘어섰지만, 100분, 1,000분의 글쓰기가 오늘 하루 계속 되기를 빕니다.
취지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03
나태해지려는 내게 노란 리본이 한번씩 경고 하더군요..
다음엔 니 차례가 될 수 있으니
준비하고 대비하라고....
그래서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은 아직은
노란리본을 내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