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한참 이쁜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글밖에 남길 수 없는 현실.. 미안하기만 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한참 이쁜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글밖에 남길 수 없는 현실.. 미안하기만 합니다.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함께 해봅니다^^
[세월호 100일] 100인 릴레이 글쓰기 제안이 생각보다 100인을 빨리 넘어섰네요
그 어떤 진상규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100일.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
100인의 글쓰기가 넘어섰지만, 100분, 1,000분의 글쓰기가 오늘 하루 계속 되기를 빕니다.
취지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03
언제 82쿡이 이런 제정신이었는 지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100일인데 게시판이 민망하지 않아 오랜만에 세월호 아이들에게 낯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