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양평 가는 길 많이 막히나요?

몰라요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4-07-24 10:34:43

전 지방 사람이고요~ 일 때문에 양평을 가야 돼요.

서울에서 여러 일이 있어서 일 보고 차 빌려서 출발할건데요...

저는 양평이 그냥 장흥이나 고양시처럼 쉽게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이름만 들어보고 한 번도 안 가 봤어요)

다른 서울분하고 얘기하다 우연히 말이 나왔는데 하시는 말씀이 요즘 양평 하루만에 못 다녀온다고... 여름철에는 가는 거 오는 거 길이 다 막힌다고 하시네요

거기서 일 하시는 분은 차로 한 시간 반 정도면 올 거라고 하시던데... 그 분은 여름 내 거기 계시니까 도로 사정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종로쪽에서 출발해서 가야 하는데... 길 많이 막힐까요? 하루 일정은 무리인지? 그리고 혹시 차를 안 갖고 간다면 다른 대중교통 수단이 뭐가 있을까요??

IP : 58.239.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4 10:48 AM (110.47.xxx.111)

    당일로 가서 놀다올수있는거리인데 워낙 길이 막혀요
    여름엔 평일에도 많이 막힐거예요
    새벽에 출발하세요

  • 2. 원글
    '14.7.24 11:00 AM (58.239.xxx.191)

    그래요? ㅠㅠ
    그럼 돌아오는 길도 많이 막히나요? 그것도 밤 늦게 출발해서 돌아오면 좀 나을까요?

  • 3. 양평좋아
    '14.7.24 11:39 AM (110.70.xxx.109)

    양평쪽 자주가는데 길.자주 막혀요.
    그래두 새벽이나 늦은 밤 시간대를 고르시면
    가는거 오는거 다 수월해요
    저도 종로 사는데 빠르면 한시간.반
    늦으면 두시간 걸리더라구요

  • 4. 평일에는
    '14.7.24 1:22 PM (1.229.xxx.197)

    괜찮습니다.
    주말에 막혀요.
    가끔 도로 공사가 복병이긴 하더군요.

  • 5. ㅇㅇ
    '14.7.24 1:25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양평에 주말농장을 해서 요즘 거의 매주 가는데요.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면 막혀서 오래 걸려요. 금요일 저녁 아홉시 넘어 출발하면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이면 도착하구요. 마찬가지로 돌아올때도 일요일 오후에 출발하면 막혀서 대중없고 일요일 오전 일찍이나 저녁 느즈막히 돌아와요. 양평이 넓어서 목적지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중앙선 전철타면 양평역까지 가구요, 동서울터미널에 횡성방향 버스타면 양평 경유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6. ㅇㅇ
    '14.7.24 1:30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이제 얘들 방학이라 이제 평일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구요. 중앙선전철은 행락객들이 많아 앉아서 가기 힘들고 시외버스는 자주 없는데 시간은 비슷하게 걸릴거에요. 버스전용차로 있는 도로가 아닌 국도라 막히면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29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637
417528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318
417527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3,030
417526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4,054
417525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317
417524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95
417523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56
417522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43
417521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96
417520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39
417519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48
417518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603
417517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94
417516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804
417515 전업주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잼나게 혼자 노는법 공유 좀 해주.. 23 외톨이야 2014/09/17 8,741
417514 베란다에 버티컬 대선 뭐가 좋을까요? 5 베란다 2014/09/17 1,417
417513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환상아닌지 2 fg 2014/09/17 965
417512 김형경 소설 딱 3권만 추천해주세요! 7 가을타는여 2014/09/17 2,191
417511 sk 포인트 어떻게 쓸수 있나요? 다시시작 2014/09/17 453
417510 답답하게 사는게 싫증났어요. 20 백일몽 2014/09/17 4,995
417509 드라마 내일은 사랑 이병헌, 고소영 주인공 이후에 박소현으로?.. 3 내일은 사랑.. 2014/09/17 4,396
417508 2개월된 아기..계속 벙긋벙긋 웃어요ㅋㅋㅋ 10 ㅋㅋ 2014/09/17 2,087
417507 부끄럽다...내 나라가. 3 미친게지 2014/09/17 1,057
417506 아버지가 색광 이였다면... 19 쌔광? 2014/09/17 5,319
417505 "담배피다 걸리면? 교장샘이 노래 해줄게" 3 같이사는 세.. 2014/09/17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