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아픔이 큽니다
조그마한 힘이지만 가족들의 요구에 동참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해요
100일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아픔이 큽니다
조그마한 힘이지만 가족들의 요구에 동참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해요
이렇게 100일 이라니, 아무 것도 밝혀진게 없이 100일 이라니...
넵~ 함께 해요
힘하나 여기도 보탤께요.
자식 키우는 엄마들....
일상이 쉽게 되질 않습니다.
제가 감정적이라구요?
4,16까지 이기적 일상을 살아가던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예요.
그러나, 그날 이후
세월호 아이들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