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률도 높고 입사하고보니 다들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고..
그나마 길게 일한 사람도 곧 관둔다고 하는데요..
관리자 아줌마 두명도 나간 사람들에게 치여서 그런지
직원을 곱게 안보는 눈치고.. 안나갈 사람 몇몇만 챙기면서 나머지 사람들 감시하고 그러는 눈치인데..
이번에 곧 관두는 분이 저 붙들고 이 직장 욕하고 하는걸..
안나갈 심복들이 눈치로 알고 위에다 말했는지..
오늘 부장여자가 내려와서 엄한 트집 잡던데요..
앞으로 이렇게 말많은 아줌마들 모인 직단에서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말이 엄청 많은곳인데,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나요?
아줌마들만 있는 직장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4-07-24 01:22:33
IP : 110.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른척 살아야죠.
'14.7.24 1:27 AM (114.129.xxx.78)꼭 필요한 말 외에는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그런 곳에서는 입을 여는 순간부터 꼬투리가 잡히기 시작합니다.2. 파르르해서
'14.7.24 1:28 AM (110.8.xxx.170)바로 내려온 부장여자보니..이직률 높을만도한것같고..
적당히 무뎌야할 자리인데..3. ..
'14.7.24 1:28 AM (175.223.xxx.188)그냥 나는 아무것도 모르오 하면서 일만 하세요.
그렇다고 말 안하고 뚱할 순 없으니 쓸데없는 얘기하세요.
드라마나 개콘 얘기 뭐그런거요.
그리고 직장욕하면 자리 피하세요.
사람들에게 인사 밝게하시구요.
괜한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하시고
너무 잘난거 아는거 티내지 마시고
일은 딱부러지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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