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트러버 견주와의 일을 궁금해 하는 사람만 보세요.

ㅋㅋㅋㅋ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4-07-24 01:01:53
리트러버 견주와 저사이에 일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저 밑에 아무 상관없는 글에 묻길래 답글로 썼는데 ㅋ
다른 글에도 댓글로 써있고...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아예
따로 올리네요.

리트러버 견주라는 사람이
자기한테 막말한 사람들을 소송하겠다고 함
내가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글로 소송이 안되니 뻥치지 말라고 했슴.
리트러버 견주는 다음날 (토요일) 법원에 가서 접수 하겠다고 했슴.
진짜 소송이 접수되면 내가 내 실명 까고 거짓말이라고 한거 사과 하겠다고 했슴
글구 진짜 소송이 가능하다면 나도 소송걸고 싶은 사람들 게시판에 많으니까 제발 좀
소송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슴.
리트러버 견주는 소식이 없슴...이날까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래요. ㅋ
IP : 76.99.xxx.2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참 지난일
    '14.7.24 1:08 AM (118.36.xxx.143)

    남 일이라 다 잊고 있었어요.이 글이 좀 뜬금없네요.

  • 2. ㅋㅋㅋ
    '14.7.24 1:12 AM (76.99.xxx.223)

    네, 한참 지난일인데 뜬금없이 말꺼내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 그것도 암 상관도 없는 글에 ㅋㅋ 한명이 말꺼내면 그냥 무시할건데 몇명 되네요. ㅋ
    근데 또 이글에는 안나타 나는게 함정이죠. ㅋ

  • 3. 글구
    '14.7.24 2:09 AM (76.99.xxx.223)

    그때 리트러버 견주에게 내가 뻥치지 말라고 했다고 (뻥을 뻥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나한테 막말했던 인간들 엄청 많았는데 그중에 고닉들도 있었고 ㅋㅋㅋㅋ
    그래도 뭐 익명게시판에서 뭘 바라겠어? 하고 넘겼는데, 지네들이 먼저 말꺼내는거 보니, 인간들이 참 뻔뻔하다 싶음 ㅋㅋㅋㅋ

  • 4. 헐...
    '14.7.24 2:41 AM (76.99.xxx.223)

    ㄴ 상대 안하긴요. 아까 글하나 올렸더니 전혀 상관없는 글에 나타나서 리트러버거 어쩌구 그러더만....
    글구 지금 점심먹고 쉬고 있는데 그만 자라니 ㅋㅋㅋㅋ 뜬금없네요. ㅋ

  • 5. 헐.
    '14.7.24 2:51 AM (118.36.xxx.143)

    님이 미국에 있는 그 사람이에요? 개 데리고 비행기 탔다가 개가 케이지 탈출해서 다른 사람들 놀랬켰다던 사람?

  • 6. --
    '14.7.24 3:09 AM (1.233.xxx.248)

    고양이였죠.
    고양이 데리고 비행기 탔다가 고양이가 탈출해서 다른 사람이 기겁해서 놀랐던...

  • 7. ㅋㅋㅋㅋ
    '14.7.24 4:08 AM (76.99.xxx.223)

    헐....인제 고양이 얘기까지 ㅋㅋㅋㅋ
    설명
    고양이 타고 비행기 탔슴
    내가 모르는 사이 고양이 탈출
    가서 고양이 잡아 왔슴
    고양이 옆에 아줌마 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아줌마 내자리까지 쫒아와서 시비 ㅋ

    그런데 고양이글을 올렸더니
    그 댓글에 리트러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슴 ㅋㅋㅋㅋ
    리트러버 얘기가 궁금한 사람이 너무 많은데 내가 글을 너무 늦게 썼나???????

  • 8. ㅋㅋㅋ
    '14.7.24 4:10 AM (76.99.xxx.223)

    그러고 보니 그 리트러버 견주는 이렇게 소식 끈을거면서 왜 그렇게 난리 쳤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9. 글구
    '14.7.24 4:11 AM (76.99.xxx.223)

    고양이 탈출했다고 글올리니까
    대한한공에 항의한다니 어쩐다니 하더니, 대한항공은 여전히 고양이 잘 태워줌.
    얼마전에도 고양이 델고 탔슴. ㅋㅋㅋㅋ

  • 10. ㅋㅋㅋ
    '14.7.24 4:13 AM (76.99.xxx.223)

    그이후로
    82에서 소송을 하니, 항의를 하니 난리쳐도 하나도 안믿기고 웃기기만 함 ㅋㅋㅋㅋ

  • 11. Dd
    '14.7.24 5:09 AM (24.16.xxx.99)

    아래 글은 못봤지만 전 궁금했었어요.
    님이 워낙 유명한 아이피예요.
    지금도 리마인드 해주는 댓글이 나타나잖아요.
    리트리버 사건 때도 그래서 더욱 님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거예요. 그러다 마지막에 님은 까칠하지 않고 논리적인 정상적(?) 인 글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ㅎㅎ
    암튼 궁금했었어요. 저는 리트리버 견주 말을 믿지 않았었기 때문에...
    아직 법원에서는 소식이 없군요.

  • 12. 헐....
    '14.7.24 5:37 AM (76.99.xxx.223)

    ㄴ헐....저한테 미국에서 적응못한 루저니 뭐니 인신공격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 멀쩡히 잘 적응해서 사는 사람이예요.
    먼저 시비거니까 저도 비슷하게 대해주는거 뿐이예요.
    솔직히 리트러버 견주말을 믿는다는게 놀라웠네요. ㅋㅋㅋ
    거기다 뻥을 뻥이라고 했다고 대다수가 나한테 막말까지 ㅋㅋ
    어쨋든 법원에서는 소식이 없는건 당연한거고 리트러버 견주마저 소식이 없네요.
    소식이 있을리가 없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 13. 오타아닌듯
    '14.7.24 6:20 AM (223.62.xxx.142)

    리트러버ㅋㅋ

  • 14. ㅋㅋㅋㅋ
    '14.7.24 6:37 AM (76.99.xxx.223)

    ㄴ그러네요. ㅋㅋㅋ 리트러버 ㅋㅋㅋ
    Retriever - 일상에서 리츄리버 비슷하게 말하는데 왜 리트러버 라고 했을까 ㅋㅋㅋ
    근데 왜 리츄리버 라고 안하거 리트리버 라고 하는거죠??? 소리내서 리트리버 라고 읽어보니 데게 이상하네 ㅋ
    리트러버는 더이상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43 (세월호 100일.103)부산에 세월호100일 집회 2 paris9.. 2014/07/24 1,051
400342 김용민-'朴의 7시간 실종'...진실 여는 핵심!/시사통 김종배.. 3 lowsim.. 2014/07/24 1,590
400341 맨날 똥차같은 것들만 만나는데 그게 제 문제인가요 3 물망초향기 2014/07/24 1,730
400340 요리실력 느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6 ... 2014/07/24 1,996
400339 아침 출근길에 노란리본단 구조대 차량을 봤는데... 잊지말자 2014/07/24 774
400338 [세월호 100일, 102] 제안이 주욱 계속되기를.... 4 청명하늘 2014/07/24 733
400337 유채영씨 사망소식에 사는게 허탈해 지네요. 23 사는게 2014/07/24 13,786
400336 음식물 쓰레기통 스덴과 락앤락 중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5 ... 2014/07/24 1,852
400335 펌과 염색 동시에 할 수 있나요? 7 궁금 2014/07/24 7,594
400334 100일)세상에서 제일 슬픈 100일을 1 2014/07/24 612
400333 (세월호100일-100) 사고발생 72시간의 기록 3 100일 2014/07/24 815
400332 세월호 참사 100일째 “희생자 가슴에 묻지만, 봄마다 사무칠 .. 점두개 2014/07/24 663
400331 (세월호 100일-99)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2 ... 2014/07/24 466
400330 세월호(100일-97)미안하다 애들아 2 미안해 2014/07/24 502
400329 (세월호 100일-95) 사랑해 잊지 않을께 2 미안해 2014/07/24 544
400328 (세월호 참사100일 - 93) 한방울의 눈물이 모이고 모여 강.. 2 무무 2014/07/24 553
400327 (세월호 100일-92) 명복을 빕니다. 1 82쿡인 2014/07/24 510
400326 유채영씨 결국 사망했네요 8 Drim 2014/07/24 3,911
400325 '위암 투병' 유채영, 24일 끝내 사망 "유언 없었다.. 22 세우실 2014/07/24 12,067
400324 (세월호 100일-91) 닥치고 닥잡고 특별법부터 제정하라 3 이제 우리는.. 2014/07/24 614
400323 (급질)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사방이 빙빙 돌아 쓰러졌어요. 5 저혈압? 2014/07/24 1,849
400322 세월호-100일 ..아버지의 눈물.. 2 산우 2014/07/24 1,024
400321 박유하 정말 너무하네요. 8 참맛 2014/07/24 2,536
400320 밖에서 쓸 개집 추천 부탁드려요ㅠ 5 잊지않겠습니.. 2014/07/24 1,850
400319 [그여 100일이] 오늘만큼은 게시판 벌레들이 잠들게 하소서.... 8 청명하늘 2014/07/24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