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하루 종일 비까지 내리니..
그 동안 환상 속에 살았습니다.
비록 무임승차 했지만..
목숨 걸고 나서 준 분들 덕분에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고 믿고 살았었는데..
MB 때는 잠시 뒷 걸음 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 들이 연속 될 줄은.. ㅠㅠ
우울하네요..
하루 종일 비까지 내리니..
그 동안 환상 속에 살았습니다.
비록 무임승차 했지만..
목숨 걸고 나서 준 분들 덕분에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고 믿고 살았었는데..
MB 때는 잠시 뒷 걸음 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 들이 연속 될 줄은.. ㅠㅠ
[세월호 100일, 48] 글입니다.
혹시 핸드폰으로 제목 수정하실거면, 본문 복사 후 수정하셔합니다. 안그러면 본문 글을 날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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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는지...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무력함에 빠지고...
그러면서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니, 함께 힘내요ㅜㅜ
[세월호100일] 100인 릴레이 글쓰기에 참여부탁드립니다.
취지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03
앞으로 더 반복될 참사긴 두렵습니다.
바꾸고 싶습니다,함께 더 많은 분들이 외쳐주세요!
유긴족분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건..
더이상 세월호 같은 참사가 없는 안전한 나라의..시스템입시다.
제일 위험해요.
요즘 사람들 넘 영리해서 일방적인 희생은 하려하지 않죠.
함께 합시다.
그럼 부담도 적고, 지치지도 않아요.
그리고 어느 좋으신 분이 해주신 얘기...
조용히 한꺼번에 커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