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안쓰러운 사람들이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도 남편과 재산 ,자식을 갖고
남들과 비교하는지
그렇게 살면 인생이 평생 불만일텐데
남의 남편 월급, 남의 자식 학교,직장
줄줄이 꿰고 다니는 아줌마들.
정작 자신들은 아무 것도 잘난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왜 인생의 모토를 남과 비교로 잡은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아줌마들.
인생사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4-07-23 21:21:40
IP : 121.18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딴건 몰라도
'14.7.23 9:22 PM (211.207.xxx.203)자식이 느낄 불행감은 어마어마.
아래글에 이모딸과 비교하는 친정엄마땜에 눈물바람인 글 보니까 더더구나.2. ..
'14.7.23 9:27 PM (27.35.xxx.26)근데 비교안하고 사는사람도 있나요..? 비교라는게 내가 우위에 있을 때는 끊임없이 비교하다가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났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때 비로소야 비교를 그만두게되더군요. 그래서 시기질투는 비슷한 급에 있는 사람에게 훨씬 심하구요.
3. 대상
'14.7.23 9:32 PM (121.187.xxx.37)비교의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이에요.
자기 남편이고 자기 자식이에요.
저는 나를 남과 비교하기보다 내 환경과 주변을 비교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4. 밤호박
'14.7.23 10:42 PM (211.252.xxx.11)비교는 할수있겠지만 현실에 만족못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것은 삶자체가 불행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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