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아줌마들.

인생사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4-07-23 21:21:40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안쓰러운 사람들이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도 남편과 재산 ,자식을 갖고
남들과 비교하는지

그렇게 살면 인생이 평생 불만일텐데
남의 남편 월급, 남의 자식 학교,직장
줄줄이 꿰고 다니는 아줌마들.
정작 자신들은 아무 것도 잘난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왜 인생의 모토를 남과 비교로 잡은걸까요.
IP : 121.18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건 몰라도
    '14.7.23 9:22 PM (211.207.xxx.203)

    자식이 느낄 불행감은 어마어마.
    아래글에 이모딸과 비교하는 친정엄마땜에 눈물바람인 글 보니까 더더구나.

  • 2. ..
    '14.7.23 9:27 PM (27.35.xxx.26)

    근데 비교안하고 사는사람도 있나요..? 비교라는게 내가 우위에 있을 때는 끊임없이 비교하다가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났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때 비로소야 비교를 그만두게되더군요. 그래서 시기질투는 비슷한 급에 있는 사람에게 훨씬 심하구요.

  • 3. 대상
    '14.7.23 9:32 PM (121.187.xxx.37)

    비교의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이에요.
    자기 남편이고 자기 자식이에요.

    저는 나를 남과 비교하기보다 내 환경과 주변을 비교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 4. 밤호박
    '14.7.23 10:42 PM (211.252.xxx.11)

    비교는 할수있겠지만 현실에 만족못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것은 삶자체가 불행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826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bradKn.. 2014/09/21 2,730
418825 장보리 안하나요 1 2014/09/21 1,016
418824 오늘 왔다장보리 안하나요????? 4 왔다 장보리.. 2014/09/21 2,007
418823 부산과 마산사이에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helpme.. 2014/09/21 970
418822 사퇴해야하는 국민은행 지주 금융사 사장- 하루 천백만원 급여 은행 지주 2014/09/21 592
418821 헐럴럴... 저 지금 커피프린스1호점 보고... 9 2014/09/21 3,176
418820 뜨건 소금물 부엌ㅆ는데 2 오이소박이 2014/09/21 938
418819 동대문 도매상들 부자죠? 10 코코 2014/09/21 6,111
418818 머리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하는거 맞는듯해요 41 ... 2014/09/21 10,274
418817 딸의 단짝친구 엄마가 가려가며 친구를 사귀라고 했다는데요 7 막손이 2014/09/21 2,816
418816 뚝배기나 도자기 쇼핑몰 추천 3 도자기 2014/09/21 2,053
418815 야구 대만전 입장권 2장이나 3장 구할 수 있을까요? 혹시 2014/09/21 476
418814 82에는 선진국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6 ..... 2014/09/21 1,227
418813 세탁기 트롬 결정했는데 용량?..사은품 꼬망스? 5 고민 2014/09/21 3,200
418812 박태환은 진정 영웅입니다 16 푸른바다 2014/09/21 4,391
418811 아직도 핫팬츠에 여름샌들 신는 건 좀 아니죠? 4 가을 2014/09/21 2,557
418810 운동화 주로 어디서 사세요? 2 ,,, 2014/09/21 1,018
418809 음식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군대가면 어떻게 하나요? 10 에휴 2014/09/21 7,349
418808 목동 정보좀....고등 중등 아파트요~지방이라 정보가 없네요 7 Jasmin.. 2014/09/21 1,705
418807 독일 사셨던 분께 질문드려요 4 califo.. 2014/09/21 1,000
418806 흰티 얼룩제거 문의요 뽀로로 2014/09/21 4,285
418805 부모도 자식에게 질리나요? 11 궁금 2014/09/21 3,370
418804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아파요 24 t.t 2014/09/21 5,043
418803 한효주 '가죽 초미니 입고 진구 결혼식 나들이' + 퇴출 서명 26 ... 2014/09/21 20,752
418802 젊은 분들 계시는 지하철 택배가 있을까요? 2 ... 2014/09/21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