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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벙언ㅋㅋㅋ

대구 할매들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4-07-23 19:50:43

 

동네  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할매들  대 여섯분이  유병언 이야길 하더라구요. ㅋㅋ

한  할매가  유병언이  죄받아서 잘  죽었다고 하니까  나머지  할매들이

갸는  안죽었다고  우리  영감이  그카더라...우리  손주가  그카더라.... 등등 ㅋㅋㅋ

한분 빼곤   아무도  안 믿더라는 거죠. ㅋㅋㅋ

그  한분마저도   선동? 당하셔서  안 죽었다로  돌아서는데...

친구랑  듣다가  웃겨서  한참을  웃었다요.ㅎㅎㅎ

고담  대구의  할매들도  안  믿으니 

 

검찰.  경찰  이 일을  우째요?  ㅎㅎㅎ

IP : 114.204.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장원
    '14.7.23 7:53 PM (61.254.xxx.82)

    오늘 동.네 미장원 다녀왔는데 거기 오셨던 아주마들 (50-60) 다들 유병언이 안 죽었다고 하데요..
    쇼를 하려면 믿게끔하지 하며 혀를 끌끌 차시더라고요

  • 2. ㅠ.ㅠ
    '14.7.23 7:57 PM (114.204.xxx.218)

    글게요. 5-60대 아줌마들이 안 믿을 정도면 게임 끝인데....
    소설을 너무 어설프게 써서.....ㅠ.ㅠ

  • 3. 마니또
    '14.7.23 8:10 PM (122.37.xxx.51)

    시모님도 그렇게 죽을려면 교회안에서 죽는게맞다.
    아니다 그러시네요

  • 4. 오늘
    '14.7.23 9:35 PM (121.147.xxx.125)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는데

    티비에 유병언 나와서 시끌시끌하니까

    남편 모시고 영양제 옆에서 맞던 70대 언니가

    저한테 슬쩍 오더니 유병언 죽었다는 거 믿어요?

    제가 그냥 웃었더니

    70대 그 언니왈 국민들이 영리해서 저거 다 안믿는데

    왜 자꾸 방송에서 떠들어대는지 웃긴다네요.

    70대 언니들까지 유병언 일은 절대로 네버 안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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