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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서도 재수 없더니 죽고나니 더 재수 없다.

미친년 널 뛰기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4-07-23 18:57:24

매실 밭 아저씨 말이에요..

살아서도 사는것 처럼 못 살았을텐데 죽어서도 저리 재수 없는 몸이 되셨을까요.

살아 있을때는 관심조차 없던 국가와 언론과 온갖 전문가란 것들이  

본인 죽고나니 똥파리떼 처럼 들러붙어 날마다 떠들어주는 귀하신 몸이 될 줄 아마 그 분도 모르셨겠지요.

아.... 진짜

일평생 재수 옴 붙어 살다 가고나서까지 더 큰 옴 붙어버린  매실밭 아저씨께 진심으로 애도 드립니다.

IP : 121.18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실밭 사나이는
    '14.7.23 6:59 PM (118.36.xxx.143)

    유병언이 아니고 노숙자.

  • 2. 누가 죽어?
    '14.7.23 7:04 PM (112.173.xxx.214)

    죽었다고 세뇌시키지 마세요.

    아무리 그래봐야 안죽은 줄 초딩도 아니깐..

    어디서 숨어서 이 상황을 즐기고 있을지 추측이나 해봐요.

  • 3. 죽긴 누가 죽어요?
    '14.7.23 7:07 PM (182.227.xxx.225)

    유병언 치과기록 X-ray 사진이랑 그 사진 제공한 치과의사 나와서
    지금 사체 치아 X-ray 딱 보여주고 얼마나 일치하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해주기 전에는 안 믿음.....

    그리고 그 치과 정말 존재하고 그 치과의사 정말 오랫동안 의사생활한 실존인물이라는 증거 필요하고...
    치과기록 X-ray 정말 해당년도(가령 2010년 전이라고 하면) X-ray 맞는지도 증명해줘야 하고...

    아, 그리고 손꾸락!!!!
    손꾸락 중간에 잘렸다메??? 그건 왜 얘기 안 해주쥐?????

    조작에 능한 정부라...못 믿음...

  • 4. 미친년 널 뛰기
    '14.7.23 7:07 PM (121.188.xxx.155)

    저 갸가 죽었다고 안 했어요... 매실밭 아저씨가 죽었다고 했지요....
    죽기는 아저씨가 죽었는데 아저씨가 아니라 갸가 죽었다고 하도 떠들어들대길래
    매실 밭 아저씨 입장에서 함 써 봤어요.
    저는 그 아저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요.

  • 5. 아하...
    '14.7.23 7:09 PM (182.227.xxx.225)

    그 이름모를 사체에게 명복을 비시는 거였군요.
    너무 흥분해서 행간을 놓치고 읽었습니당.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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