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골이 되도록 누워있던 자리의 풀들이 우찌 그리 깨끗하대요?ㅋ

AA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4-07-23 17:09:19

 

그냥 쪼매 눌린걸로 보이던데?

 

백골이 되도록 급속도로 부패하고 그 과정에서 온갖 미생물이며 오염물질이 난리가 났었을텐데

어째그리 누웠던 자리 풀이 살짝 누웠을뿐 검은자국 하나 없이 깨끗하데요?ㅋㅋ

 

IP : 118.36.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밤에 급히 옮겼나?@.@
    '14.7.23 5:12 PM (182.227.xxx.225)

    아, 참으로 불신 부추기는 정부야...

  • 2. 오늘
    '14.7.23 5:44 PM (223.62.xxx.2)

    미장원에
    다녀왔는데 나이드신 아둠마들이 되더 유병언시신아닐거라고해서. 여론에 정말 안좋단걸 느꼈어요

  • 3. //
    '14.7.23 5:51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시신은 백골이 나오게 썩었는데 가지고 있던 육포와 콩알은 안썩었다?
    소설을 써도 이렇게 엉터리 일까요?
    어제 초반 뉴스에는 마애 열매와 매실도 있더라더니 좀 지나니 그 내용은 사라지더군요.

  • 4. 증거도 엉터리
    '14.7.23 6:00 PM (124.50.xxx.131)

    인데 황실한 정황도 없이 언론도 아니다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과학적으로 유전인자가 같대니 더 이상 반박할 여지도 없고...
    벌써 찌라시들은 그에 맞춰 가능성 있는쪽으로 발밪춰 주네요,.

    세월호 사고구조대책이나 유병언 검거 검,경찰나...
    청와대....다 개무능하고 엉터리에요.누가 세월호 가족들을 능멸하는지...
    자손대대 천벌 받기를 바랍니다.너무 허술하고 엉터리에 하나같이 국가가 나서서 제대로
    해내는게 한개도 없네요.말단직원들 꼬리 자르는거 말고../
    이쯤되면 황교안,경찰청장,검찰총장..다 자리 내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병언 재산도 놓쳐...어디서 그많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댈건지...

  • 5. 이제는
    '14.7.23 6:05 PM (211.194.xxx.73)

    걸어다니는 백골도 있나 보네요.

  • 6. ...
    '14.7.23 6:11 PM (223.62.xxx.69)

    자연의 신비....
    아휴~~구려...

  • 7. 음..
    '14.7.23 6:12 PM (220.72.xxx.83)

    40일전에 발견된 시체입니다.
    한달하고도 열흔전...
    이 더위에 풀이 미친기운으로 자라죠
    그래서 묻힌걸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유병언 살아있다에 만표거는 사람입니다.

  • 8. 저두 미용실^^
    '14.7.23 6:46 PM (125.177.xxx.190)

    50대 원장님인데 유병언 아닐꺼라고 유럽가서 잘살고 있을거라고 하네요.
    티비보고 노인네들은 믿지않겠냐 제가 말했더니
    아니래요. 노인들도 거짓말이라고 한대요.
    국민들이 바보인줄 알고있는데 아니라는거~~

  • 9. .........
    '14.7.23 6:54 PM (218.50.xxx.146)

    저게 40일전에 치운 자국인데 그동안 순천은 비도 곧잘 왔었는데 저 머리카락들이랑 자리가 얌전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55 펌) 어떤 목회자 2 .. 2014/07/24 1,482
400154 자가를 전세주고 다른집 전세가기 10 행복이 2014/07/24 5,484
400153 코 주변 모공이 검게 되는 거요 2014/07/24 1,154
400152 대명홍천(오션월드)으로 2박3일 휴가가는데, 주변에 갈만한 곳 .. 1 휴가 2014/07/24 3,623
400151 (세월호 100일 55) 이아이들,선생님들, 일반인 승객분들.. 2 dd 2014/07/24 674
400150 (세월호100일-54)미안하고 사랑한다. 2 사랑한다 2014/07/24 541
400149 쫒겨나게 생겼어요 1 불면의 밤 2014/07/24 2,039
400148 뒷말이 엄청 많은곳인데,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나요? 3 아줌마들만 .. 2014/07/24 2,709
400147 일상이 그립다 25 건너 마을 .. 2014/07/24 3,328
400146 (세월호 100일 53) 내일 서울 행진 5 나도야 간다.. 2014/07/24 1,107
400145 리트러버 견주와의 일을 궁금해 하는 사람만 보세요. 15 ㅋㅋㅋㅋ 2014/07/24 2,805
400144 팔을 들수 없을 정도인데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4 질문 2014/07/24 2,584
400143 [100일입니다] 국민이 바꿔야합니다. 1 청명하늘 2014/07/24 880
400142 녹물나오는 집들 대안방법 있나요? 4 궁금이 2014/07/24 2,061
400141 박영선 “예산폭탄, 이정현이면 반대 서갑원이면 찬성” 10 탱자 2014/07/24 1,454
400140 (세월호 100일 - 51) 보고 싶다 얘들아 4 *** 2014/07/24 845
400139 (세월호 100일.50) 저도 갑니다. 4 뮤즈82 2014/07/24 723
400138 (세월호 100일-49) 한 점 의혹도 없을 때 까지 4 노란 리본 2014/07/24 787
400137 세월호 100-45) 저도 내일은 함께 하겠습니다. 4 새로운추억 2014/07/24 763
400136 세월호 100일-46 ) 잊지 않고 있습니다. 두 눈 부릅 뜨고.. 5 ... 2014/07/24 701
400135 도시의법칙 ㅁㅁ 2014/07/24 946
400134 (세월호100-47) 49재때도 비가왔었죠 6 꼭 진상규명.. 2014/07/24 797
400133 (세월호 100일-43)꽃같은 아이들아.... 5 가브리엘라 2014/07/24 610
400132 수박반통은 어케 씻어요? 16 2014/07/24 2,789
400131 큰애가 방학을 했어요 3 ㅠㅜㅡ 2014/07/23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