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딸이 8월 2,3일에 놀러가자고 하네요.
그 날 밖에는 시간이 없다고....ㅜㅜ
오전 내내 인터넷 뒤졌지만 올 예약 완료!!
지리산 쪽을 알아봤는데 정말 힘드네요...
혹~~시~~라도 82회원님중에 정보 있으시면~~
3명 갈 예정이고 펜션, 민박 상관없습니다.
다만 어느 계곡도 상관없으니 계곡쪽이면 좋겠구요....
여름 휴가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딸이 8월 2,3일에 놀러가자고 하네요.
그 날 밖에는 시간이 없다고....ㅜㅜ
오전 내내 인터넷 뒤졌지만 올 예약 완료!!
지리산 쪽을 알아봤는데 정말 힘드네요...
혹~~시~~라도 82회원님중에 정보 있으시면~~
3명 갈 예정이고 펜션, 민박 상관없습니다.
다만 어느 계곡도 상관없으니 계곡쪽이면 좋겠구요....
느낌이 좀 이상한가요.
명승지의 제일 가까운 마을의 여관을 한번 노려보세요...여관이 예약 끝 될 리가 없어요..모텔....이요.
1 2 3일 피크인데 ... 작년 강원도로 피크때 휴가 갔는데요
크고 예약받는곳은 예약완료인데요 소소한 팬션이나 민박형팬션은 자리가 꽤 있어요
전 지나가다 맘에 드는데 전화해서 방 있나 물어보고 구했거든요
바베큐 해 먹거나 할게 아니라 씻고 자고 팬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놀수 있는 스케쥴이라
굳이 예약 안해도 괜찮았네요
올해도 일단 떠날라구요
작년에 그냥 무턱대로 속리산으로 떠났어요. 저녁먹고 슬슬 모텔이며 알아보니 다 예약찼다구.. 속리산근처 그 아랫동네가 관광지더라구요. 저는 처음가봐서.... 근데 맞은편 실개천같은거 하나 건너는 그냥 동네인데 전화번호 걸려있길래 전화했더니 민박친다구... 하룻밤 3만원 주고 4식구 자고 왔어요. 방도 깨끗하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사시는 집이라서 마당이 엄청 잘 가꿔져 있더라구요.
재작년에는 시댁가는길에 무작정 담양으로 갓어요. 저녁먹고 식당에 물어보니 깔끔한 모텔 알려주길래 찾아가니 방 있었어요. 저도 항상 7월말, 8월초에 가거든요. 휴가...
근데 가보니 막상 방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방관광지는 모텔이 가족숙소처럼 되어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구...
저도 처음에는 여관, 모텔 엄청 신경썼거든요. 애들도 초등학생이라서.. 근데 가보니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