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만료 두달전으로 이사 날짜 잡혔으면,
복비는 세입자인 제가 물어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전세계약만료 두달전으로 이사 날짜 잡혔으면,
복비는 세입자인 제가 물어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세입자인 원글님이 원하지 않는 이사라면 집주인이 이사비와 복비 정도는 부담하는 게 맞겠죠.
아니요. 제가 먼저 나간다고 한건데, 계약만료전이면 한달이던 두달이던 상관없이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맞나 해서요~~
그런 거라면 오히려 편의를 봐준 집주인에게 감사해야죠.
법적으론 임대차계약해지(이사나가겠다)의 의사표시를
집주인은 최소한 3달전, 세입자는 1달전에 상대방에게 통지하게 되어 있지만,
그건 법규정이 그렇다는 것이고...
집주인이 그냥 기간에 나가세요~~ 그랬다면
그런 사소한 것으로 소송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꼼짝없이 기간 다 채우고 나왔을테죠?
따라서 이런 경우엔 복비나 이사비용같은 건 원글님이 부담하시는 게 이치상으로도 맞을 겁니다.
아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누구 복비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데 대한 복비를 말씀하신다면
계약만료전 세입자의 사정으로 인해 나가는건 기간차이가 많을때의 이야기구요
두달정도는 주인이 부담하는것이 맞는게 아니가요?
어차피 이사기간 딱맞출수도없는거고 그정도는 주인이 부담하는게 맞는거죠.
한 두달 정도는 집주인이 부담해야죠.
기간 딱 맞춰 이사하기도 쉽지 않은 노릇인데요.
두달 차이로 복비라니, 그건 좀 아닌 듯 해요.
그럼 두달 기다렸다 나가면 집 주인이 전세금 내줄건가요?
집주인이 그럴 자신 있으면 두달만 기다렸다 나가시고요.
원글님이 복비를 내더라도 두달 먼저 나가야 겠으면 얘기가 달라지고요.
두달이면 딱히 누구라고 말하긴 어렵고..협상하기 나름인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846 |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 | 2014/07/23 | 6,775 |
399845 |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 dd | 2014/07/23 | 847 |
399844 |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 | 2014/07/23 | 18,126 |
399843 |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 헤르만헤세 .. | 2014/07/23 | 2,041 |
399842 |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 매실밭 주인.. | 2014/07/23 | 2,482 |
399841 |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 민영화 | 2014/07/23 | 1,534 |
399840 |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 웃자 | 2014/07/23 | 2,388 |
399839 | 40대초반 여러분~ 2 | 이상합니다 .. | 2014/07/23 | 2,131 |
399838 | 공무원의 육아 9 | 음 | 2014/07/23 | 2,065 |
399837 |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 서인국 놀랍.. | 2014/07/23 | 1,943 |
399836 |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 ㅇㅇ | 2014/07/23 | 2,473 |
399835 | 서시 8 | 윤동쥬 | 2014/07/23 | 1,503 |
399834 |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 친구의친구 | 2014/07/23 | 978 |
399833 |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 직장이란 | 2014/07/23 | 626 |
399832 |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 죄송합니다만.. | 2014/07/23 | 1,209 |
399831 |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 | 2014/07/23 | 2,573 |
399830 |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 호랑이 선생.. | 2014/07/23 | 3,009 |
399829 |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 넘아퍼서 | 2014/07/23 | 14,721 |
399828 |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 | 2014/07/23 | 1,379 |
399827 |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 | 2014/07/23 | 3,010 |
399826 |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 뻥의종류 | 2014/07/23 | 3,059 |
399825 |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 음 | 2014/07/23 | 4,549 |
399824 |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 | 2014/07/23 | 2,026 |
399823 |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 | 2014/07/23 | 2,451 |
399822 |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 농약 | 2014/07/23 | 2,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