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싱크홀 위치에서 그 아래로 쭉 200미터 정도
바닥이 3~10센티 정도 주저앉았대요.
아예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건 아닌지 무섭네요.
첫번째 싱크홀 위치에서 그 아래로 쭉 200미터 정도
바닥이 3~10센티 정도 주저앉았대요.
아예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건 아닌지 무섭네요.
진짜 무서워요.
우리 잠실이랑 가까운데..
오늘부터 비가 많이 오고나면 뭔가 큰일이 벌어지겠네요.
앞에 세월호 얘기도 눈물 질질 흘리며 봤는데 롯데 싱크홀도 꽤나 심각하네요~~~~진짜 잠실은 이제 안가는걸로~~~어쩐대요~~시한폭탄입니다
불안감이 많은 저로선.. 빽빽한 잠실의 재건축 단지들을 보면 불안해요.. 아무탈 없겠죠 뭐.. 참 그리고 제2롯데월드는 절대 안가려고요. 나라 돌아가는 것보니 감리 제대로 하며 지어지고는 있나 싶네요.
잠실 뭔일이 나긴 나겠지요.
심상치가 않습니다.
저도 그방송보고 거기다가 건물하나더올리면
큰일나겠네 했네요
보기만 해도 공포스럽던데 그 지역사람들은 어떨지.
그쪽 땅값도 비싸던데 정말 울고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