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동네에 살아도, 배운게 없어도
핍박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술 들어가니 너무 서러운 생각만 나네요..
무슨놈의 세상이 자기보다 약한사람은
어쩜 그렇게 철저히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러는지
우리나라사람들은 좋은것 같다면서도
참 차별하고 차별받고 무시하고 무시받는데 익숙한거같아요
워낙 경쟁문화인게 문제인건지,
그저..나보다 못하면 안심하고, 나보다 못살면 안심하고 무시하고
그러면서도 우월한 사람들에게는 굽신. 또 그러면서도 뒷담화는 잘하고
정말 우월의식 가진 사람들, 특히 미래에 우월의식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조차 저는
심한말로 인간쓰레기로 느껴져요.
위로 군림하고 싶어 안달난 자들.
공부 잘하는 학생들. 전교1등하는학생들
고시공부하는 고시생들
무얼위해 그리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