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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 하루에 몇번 통화하세요?

직장다니는 딸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4-07-22 15:57:46
나중에 이런 생각을 한걸 후회하겠지만 좀 지치네요
IP : 59.12.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시누이는
    '14.7.22 3:59 PM (223.62.xxx.4)

    매일 매일 통화 한다던데요
    그럼서 가끔 저더러 시댁에 전화 안한단고
    섭섭하다 하기도 해요
    저는 전화 일년에 두세번 하거든요

  • 2. ....
    '14.7.22 4:02 PM (1.212.xxx.227)

    제가 워낙 전화를 안챙기다보니
    한달에 한두번정도밖에 안해요.(쓰고 보니 엄마에게 죄송하네요ㅜㅜ)
    남편과도 생사확인 정도만 합니다^^

  • 3.
    '14.7.22 4:03 PM (211.234.xxx.3)

    좋은 딸이 되려고 하지 마시고 지치면 좀 텀을 두세요 짜증 나는것보다 나아요

  • 4. 전화는...
    '14.7.22 4:0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1주일에 한번 쯤? 2-3주에 한 번씩 친정에 가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22 4:11 PM (211.36.xxx.156)

    예?? 하루에 몇 번??
    한 달에 몇 번 아니고여?? (저는 주 1회쯤)

  • 6. 하루에?
    '14.7.22 4:13 PM (115.136.xxx.106)

    0.07번 합니다.

  • 7. 안하는데요
    '14.7.22 4:26 PM (180.65.xxx.29)

    주1회나 2주에 한번 친정가요

  • 8. ...
    '14.7.22 4:31 PM (119.201.xxx.113)

    제가 지금 후회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두세번이라도 할껄 하구요 ㅠ.ㅠ
    지금 맘같아선 하루에 열두번도 더하고 싶지만 이젠 안 계셔서 할 수가 없네요..
    저도 계실땐 하루에 한번이 뭐에요..일주일에 한번정도 했는 걸요 ㅠ.ㅠ
    근데 엄마가 말도 못꺼내시고 한동안 속으로만 끙끙 앓으셨더라구요.
    언젠가 엄마가 너무 서운하다고 어떻게 전화를 그렇게 안 할수가 있냐고..
    할 얘기없어도 엄마 목소리라도 들어라 면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해라! 하셨셨어요..
    그 뒤로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노력했는데........
    원글님도 엄마랑 협상?하세요..하루에 한번으로 ^^

  • 9. 우린
    '14.7.22 4:39 PM (211.223.xxx.188)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엄마가 더 바쁘심..

  • 10. 에구구
    '14.7.22 4:42 PM (121.130.xxx.145)

    저만 무심한 딸인가 보네요.
    일년 가야 전화 몇 통 안 해요.
    몇 달에 한 번 엄마가 전화 하셔서 별일 없냐 하시구요.
    사이 나쁜 모녀 아니고요.
    저 엄마 무지 좋아해요. 그냥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엄마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쿨하세요.

  • 11. 적은가 ?
    '14.7.22 4:58 PM (211.207.xxx.203)

    한 달에 한 두 번요, 하지만 공감대를 일부러 만들어서 하기땜에 너무 죄송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모임과 교회일로 엄마도 늘 바쁘시고요.

  • 12. ㅡㅡㅡ
    '14.7.22 5:32 PM (14.36.xxx.134)

    한달에 한번정도.
    카톡은 그보다 자주 하구요.

  • 13. 일주일에 두세번
    '14.7.22 8:50 PM (175.204.xxx.135)

    엄마가 항상하심..
    전 살가운 딸은 아니지만
    딸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늙을수록 점점 딸이 필요해지는듯..
    말동무겸 아빠흉 같이 볼사람도 필요하고
    올케입장 대변해줄 젊은 여성역할도 하고..

  • 14.
    '14.7.23 6:46 PM (110.8.xxx.239)

    한달 에 한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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