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과외 고민입니다

중1맘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4-07-22 15:02:52

지금껏 수학 학원 한번 안다니고 학교방과후만 했습니다

선행도 중1 된다고 지난 겨울방학에 두세단원 혼자 했구요..

이번 기말시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던데 77점 나왔어요 전체평균에 조금 못미칩니다

보통 말하는 수학머리는 없는것 같아요 국어 사회 과학은 한두개 틀렸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해서 학원이나 과외로 도움을 받으려고 알아보는데 처음이라 선택이 쉽지 않네요

선행도 안되어있고 단시간에 실력을 끌어올리려면 과외로 해야 할것 같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아이가 열심히 한다는 전제로 학원이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사귀구요..

뭐가 나을까요..그리고 과외를 추천하신다면 선생님은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IP : 1.212.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규모 학원...
    '14.7.22 3: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찾아 보세요. 저희 애 다니는 곳은 한 반에 네다섯 명으로 선행 진도 따라 편성해 주고요. 여름방학이면 님 아이처럼 새로 들어온 애들 중심으로 바로 다음 학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좋은 의미의 경쟁의식도 생기고 숙제도 열심히 해 가요. 과외도 좋긴 한데 이제 중1이면 그런 학원이 더 나을 듯 해요.

  • 2. 저도
    '14.7.22 3:44 PM (218.235.xxx.7)

    윗댓글님과 같은 의견...
    한반에 7명이상 반이 여러개인 선생님이 쉴틈없이 다음 수업 들어가야 하는 대형학원은 비추예요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그날 짚고 넘어갈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학원이 더 나은것 같아요
    선행은 특목고 목표로 하는거 아니시면 너무 무리해서 선행하지 마시기를...

  • 3. 중1맘
    '14.7.22 4:03 PM (203.248.xxx.254)

    답글 감사합니다 소규모 학원 알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80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셀프 05:43:03 40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42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69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415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147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613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271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2,067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762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425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64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517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230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605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86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205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95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5 ㅅㅅ 00:49:22 3,259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43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604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129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35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600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00:16:50 588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