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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끼리 돈 모아서 행사비로 쓰기로 했는데 유치원 그만두었어요 어쩌죠?

유치원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4-07-22 08:54:04

내용은 펑할게요. 죄송해요 좀 신경쓰여서요.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IP : 1.252.xxx.1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튼
    '14.7.22 8:55 AM (223.62.xxx.52)

    치맛비람 엄마들이 문제여 문제~
    유치원에서 할일을 자기들이 나서서 돈 걷고
    뭐하는 짓들인지

  • 2. ...
    '14.7.22 8:56 AM (61.98.xxx.41)

    고민하지말고 그만둔다고 달라고 심플하게 말하세요

  • 3. 원글
    '14.7.22 8:58 AM (1.252.xxx.164)

    저 맨윗분 같은 분 있을 줄 알았네요.
    전 저 돈 내고 싶지 않았어요
    한명이 주도해서 반 분위기 저러면 어쩔 수 없이 내게 되는 게 있어요.
    이런거 저런거 싫어서 그만둔 거구요..

  • 4. 당연히 돌려줘야죠
    '14.7.22 9:00 AM (221.148.xxx.115)

    달라 말라 문제가 아니지요
    유치원 그만두면 당연히 가져가세요 ~~~
    그쪽에서 먼저 말해야죠

  • 5. 플럼스카페
    '14.7.22 9:00 AM (122.32.xxx.46)

    12분의 남은 달....해서 입금해 달라하셔요.

  • 6. 원글
    '14.7.22 9:00 AM (1.252.xxx.164)

    그쵸..근데 말이 없어서..제가 그 총무엄마한테 말해 봐야겠네요

  • 7. ...
    '14.7.22 9:01 AM (122.32.xxx.12)

    원글님 맘도 이해 가요..
    전부 다 그렇게 하자고 말이 맞춰 지는데 나혼자 싫어 하는것도..
    애 기관 보내면서 힘들죠...
    그냥 이번에 그만 두게 되었고 돌려 받고 싶다고 이야길 해 보셔요..

  • 8. ..
    '14.7.22 9:01 AM (24.228.xxx.183)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달라고 못할 것 같아요.

    정말 그렇게 주도하는 아줌마 이해 불가입니다.

    전 미국이지만..

    학교에서 학기초에 class mom 이 공용비를 걷는데..

    2불 씩 걷었네요.

    그것도 노티스만 하고 내고 싶은 사람만 내더군요^^;;

  • 9. ㅇㅇ
    '14.7.22 9:02 AM (112.172.xxx.48)

    제대로라면 그 총무엄마가 먼저 개월수 정산해서 나머지 금액 보내주겠다고 먼저 말할텐데요..
    그만두는거 알고도 아무 말 없나요?
    좀 기다려보셨다가 연락해서 말씀하세요.
    한 학기 다니고 그만두는 셈이니까 2학기분 5만원정도 돌려받으시면 될것 같아요.
    먼저 연락 안하는 그 총무엄마가 좀 이상하네요.

  • 10. 이런 돈을
    '14.7.22 9:04 AM (112.173.xxx.214)

    걷는 사람도 웃기고 내는 사람도 바보고..
    유치원 행사비는 유치원에서 알아서 할텐데 뭣하러..
    여자들 치맛바람이 유치원때부터 이 지경이니 촌지 바라는 교사 욕 못해요.

  • 11. 5만원 받자고
    '14.7.22 9:04 AM (221.146.xxx.195)

    저는 말 못할것 같네요. 계산하기도 애매하고.

  • 12. ..
    '14.7.22 9:06 AM (118.221.xxx.62)

    거기 안다녀도 가끔 본다면 그냥 두고, 안볼거면 돌려달라고 하세요

  • 13. . .
    '14.7.22 9:08 AM (116.127.xxx.188)

    달라고못할거같아요. 저도. .

  • 14. ...
    '14.7.22 9:14 AM (114.129.xxx.95)

    한 번 낸돈..다시 받기엔..,,,,,,,,,
    총무도 분명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 있을꺼 알고 있을꺼고..낸 사람도 그런거 생각하고 내는거지요.
    이런 돈 은 한 번 내면 끝.

  • 15. 원글
    '14.7.22 9:18 AM (1.252.xxx.164)

    유치원 행사비는 유치원에서 알아서 할텐데 뭣하러..
    --> 웃음이 나오네요. 하나도 안해줘요. 다 엄마 돈이에요.
    여긴 유치원이 아니라 학원이거든요..
    그리고 글 잘 읽어보세요..

    어머니들이 생일 준비 하는거라고 원에서 이야기 해주던데요

  • 16. ..
    '14.7.22 9:20 AM (203.229.xxx.230)

    이게 사실 말하기 좀 그래요.
    말씀하신 것처럼 알아서 안해주는 기관이라면, 실제 걷은 돈에 대해 소비가 있었을텐데 그 행사비라는게 꼭 월별 균등하게 사용되는 게 아니잖아요.
    용도의 쓰임을 모르겠지만 상반기에 어린이날, 스승의날 등 일이 많아서 보통 연비 걷으면 1학기에 70프로 가량 쓰거든요.

    반 안채우고 그만두는데 차액 얼마간 줄 수 있냐 확인이나 한번 해보세요.
    월할계산해서 주면 좋고, 남은 금액 적당히 주거나 30프로 정도 살짝 주먹구구로 줘도 그러려니, 전혀 못주겠다 그럼 짜증 좀 나는 거구요ㅜ

  • 17. 제 생각엔
    '14.7.22 9:21 AM (14.53.xxx.1)

    그건 월별 회비가 아니니 돌려달라고 말하기도 좀...

  • 18. 참고로
    '14.7.22 9:22 AM (175.118.xxx.211)

    영어유치원도 말이 영어유치원이지 유치원 아니예요ㆍ유치원식으로 운영하는 학원이예요ㆍ
    저도 아깝긴해도 이래저래 말하기도, 뒷말 듣기도 싫어서 그냥 냅둘 것 같아요ㆍ

  • 19. 제목이나
    '14.7.22 9:50 AM (194.118.xxx.55)

    원글에 다 유치원이라고 쓰셨잖아요? 학원이라하지 왜?

  • 20. 청명하늘
    '14.7.22 9:50 AM (112.158.xxx.40)

    오늘까지 의료민영화 입법예고기간입니다. 유병언 물타기... 이유일까요?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해주세요.

    보건복지부가 안열립니다. 꼼수가 보입니다.
    여기에 서명해주세요.
    http://www.jinbomedical.net/xe/index.php?mid=jm_12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전화: 044-202-2424, 팩스: 044-202-3924)

  • 21. ..
    '14.7.22 9:51 AM (1.221.xxx.93)

    저라도 달라고 합니다
    일년치 행사비를 한꺼번에 받은거니 중간에 그만두면 지난달은 빼고 되돌려 주는게 맞아요

    그냥 문자 같은걸로 쿨하게 그만두게 되었으니 참석안한 행사비는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안돌려주면 이상한것~~

  • 22. 에혀 참
    '14.7.22 9:55 AM (1.252.xxx.164)

    통상적으로 영어유치원이라고 하니까 쓴거지요...
    영어유치원이 유치원아닌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 23.
    '14.7.22 10:26 AM (175.118.xxx.211)

    똑부러지신 분 같은데 명확하게 말씀하세요ㆍ고민할 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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