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인테리어 후 욕실 냄새
1. .....
'14.7.22 7:35 AM (112.159.xxx.28)오늘전화하세요~~
2. * * *
'14.7.22 7:51 AM (122.34.xxx.218)몇달 전 토씨 하나 안 다른 글 올리셨었는데.... 또 ?
3. ..
'14.7.22 7:54 AM (203.226.xxx.58)네~당연히 전화해보세요
4. 원글
'14.7.22 8:28 AM (58.233.xxx.113)정말 전에도 글 올렸었네요 ㅋㅋ 근데 토씨 하나 안틀리진 않았어요 그땐 확실히 변기인줄 몰랐거든요 냄새가 나다 안나다 하니 인테리어 업체에 얘기하기도 뭐하고 워낙 제가 내 돈주고도 남한테 얘길 못하는 스타일이라~~~ 인터넷 검색하다가 변기 세정제로 확인하는걸 봐서 그렇게 해봤더니 우리집도 변기가 원인인거 같아서요 며칠전 업체에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소심한 성격이라 혹시 수리한지 오래되서 as가 안되는건가 싶어서 여기에 글 올린거랍니다 궁금한거나 답답할때 글 올리면 82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시니까요
5. 어쩌면
'14.7.22 8:33 AM (210.205.xxx.161)눈에 안보이는 부분의 변기가 금이 간 곳이 있을지 몰라요.
(혹은 파란물이 수조에서 타고내려와 백시멘트부분에 모여 보일 수도..)
변기 안착구조를 안다면 냄새는 절대 날 수는 없구요.
아마도 친절한 변기업체라면 한번더 방문해서 재안착해주는건 아무것도 아니구요.
혹은 틈새시멘트 다시 발라주는것도 아무것도 아녀요,
단지 변기가 금가서 새로 맞추니뭐니가 가장 어려워요.6. 하이디라
'14.7.22 10:34 AM (220.76.xxx.207)우리가전에살던 아파트는 지은지얼마안된 아파트인데
현관입구 화장실에서 고약한찌린네가 나는데 날마다
락스로 청소를해도 한나절도안가서 냄새가나서
이사할때 가져간 비데때문인가하고 비데도버렸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안방은 안나는데 보기에는아무이상
없어요 그런경우처음이라 상당히괴롭던대요
나중에는 향수도 뿌려봤네요 2년반살고 이사했는데.
나중에생각하니 멀쩡한 비데만 버렸다고 속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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