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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 식사 메뉴 정하셨나요?공유해요ㅠ

그네세월호책임져라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4-07-22 00:20:39
어휴..음식 잘하는 분 가장 존경스러운 분
오늘 저녁은 반찬하기 눈물 나도록 싫어서 콩나물 밥 해서 한가지로만 겨우 해결ㅜ
저녁 먹으면서 내일 아침은 뭐 하지..지금까지 고민이에요 님들은요? 님들 따라 할래요
IP : 218.4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4.7.22 12:24 AM (1.235.xxx.150)

    스팸 먹고 남은거랑 김치 헹궈서 다져서 볶아 김가루 넣고 주먹밥하고 토마토 주스갈아주려구요
    더워서 입맛도 없구 하기도 힘드네요

  • 2. 모모
    '14.7.22 12:24 AM (183.108.xxx.126)

    소고기미역국 (얼린고기 물에서 핏기빼는중이고 미역 불려놨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묵은지볶음. 가지나물(요건 해놔도 안먹을듯 ㅠㅠ)
    요정도입니다. 다행인건 아침 9시정도에 먹어서 시간여유가 쪼매 있네요

  • 3. ㅡㅡ
    '14.7.22 12:35 AM (182.221.xxx.185)

    저녁겨우 해결하면 다시 아침걱정이네요
    주부의 숙제 언제면 끝날지..
    더운 여름 내 입맛이 없을때 밥하는건 정말 고역입니다
    저녁으로 불고기 쌈야채랑 잘해먹였으니 내일은 초간단 가벼운
    아침으로 떼울려구요
    토마토스프랑 현미잡곡밥 김구이 이렇게만...

  • 4. ㅇㅇ
    '14.7.22 12:42 AM (121.130.xxx.145)

    남편이 토스트 해준대요.

  • 5. 고민녀2
    '14.7.22 12:46 AM (115.139.xxx.9)

    채끝으로 스테이크. 아욱국,깻잎김치, 더덕무침

  • 6. 오 내일님
    '14.7.22 12:48 AM (218.48.xxx.99)

    님 메뉴가 울 아들 최고로 좋아하는데 제가 2년 넘게 안 해 줬어요
    님 덕분에 생각나서 내일 해줘야 겠어요 게다가 잊어 버린 레씨피까지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쇠고기 미역국 저랑 울 아들 넘 좋아하는데 고기 값이ㅠ
    님들께 도움 받았으니 저도 한가지
    반찬 여러가지 하는게 넘 덥고 귀찮고 힘들어서
    그저께 저녁 샤브샤브 해 먹었어요
    간만에 고기랑 야채 많이 먹고 아들도 먹였더니 좋았어요

  • 7. 세일러문
    '14.7.22 5:24 AM (182.212.xxx.225)

    고추장찌개..계란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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