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25살
사는곳도 청주,,
혹시~해서 아들에게 물어 봤더니..
친구들 이라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하루 종일 인간극장 생각만 하게 되였네요^^ㅋㅋ
나이도 25살
사는곳도 청주,,
혹시~해서 아들에게 물어 봤더니..
친구들 이라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하루 종일 인간극장 생각만 하게 되였네요^^ㅋㅋ
내일 봐야겠네요 ㅎㅎ
아드님 친구들이라니 더 애정을 갖고 보셨겠어요.
다들 인물들이 좋더라고요.
경험부족인게 확실히 느껴지고요.
광고성이 짙다고 싫어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좀 색다른 삶을 개척하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도전의욕만큼 시행착오 겪는 걸 두려워 하지않고,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면서
자리잡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전 보면서 그야말로 순수하고 풋풋해서
좋아보였어요. ㅎ
한때는 아침마다 인간극장 보는 게 낙이었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25살 청년들이 수박 파는 내용인가요?
저도 내일 한번 봐야겠네요.
4명 다 인물 좋고 몸집도 좋고 상실한데...
안타깝게도 복수박이 팍팍 썪었으니 아까워서 어쩌죠
3명이서 (한명은 학교 때문에) 노가다 몇달해서 2500만원 모아 중고차 2대를 사 가지고..
상실한데===> 성실한데.
이번엔 광고 할 게 뭐 있나요?
가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파는건데..
집에서 도와준다고 했는데도 본인들 힘만으로 해보겠다는 점 대단했어요.
수박장사가 목표가 아니라 사업자금 모으기 위해 한다는데..
성공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모두 운동하는 데서 만났나 싶을정도로 덩치도 좋고, 인물도 좋고..흐믓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