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막연하게 광고제작자 또는 건축사가 되고 싶다는데요.
미술에 재능이 좀 있어 미술을 취미삼아 배우고 있기는 해요.
광고, 건축등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기도 하구요.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런 꿈을 가지기 시작한 아이에게
정보에 무지한 엄마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이런 제가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가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중하층정도 되는 일반 서민입니다.
아이가 가진 꿈에 대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필요한 체험이나 그것에 대한 지식을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전달시킬 수 있을 지 알려주세요.
혹시 이러한 직업에 관련된 중학생이 읽을 만한 책도 좀 추천 해 주세요.
제가 수술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비몽사몽에 글을 써서 좀 횡설수설인 듯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