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재철 의원의 과거
1. 서울대
'14.7.21 1:24 PM (211.201.xxx.119)학생회장 할 때 배신자로 낙인 찍혔죠 그때 심씨 때문에 많은 학우들이 잡혀간 걸루 알아요
2. 국조위원장
'14.7.21 1:30 PM (211.189.xxx.237)요즘와서 드는 생각은 저쯤되면 단순 변절자 이기만 한걸까하는 ..
너무 나갔나요 ㅎㅎ3. 한마디로 ㄱㅅㄲ
'14.7.21 1:32 PM (50.166.xxx.199)희대의 변절자죠.
학생운동하는 척 하다 서울역 회군으로 광주가 전두환 진압의 본보기로 찍혀 참변을 당하고
끌려가 김대중을 내란음모자로 불어서 김대중씨는 사형선고를 받죠.
그래놓고 제까닥 지금의 새눌당에 붙어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살며 또라이짓 하고 있죠.
저런 넘을 연달아 뽑아주는 한심한 국민들.4. 웃긴건
'14.7.21 1:44 PM (112.161.xxx.22)고향이 광주예요
저희 중학교때 한2년?정도인가 영어선생님 한 적있어요
그 땐 젊은 총각선생님이고 말도 잘해서 인기가 많았죠..
그런데, 바로 그만두고 문화방송가서 청문회때 뜨고
기자로있다가 출근길에 교통사고 당했고 무슨 출판사 사장이랑 결혼하고
정치입문...보이는게 다가 아닌 사람이였네요
그 땐 역사를 몰랐으니까요...
진짜 실망이 후덜덜한 사람이네요5. 영어교사
'14.7.21 1:51 PM (211.189.xxx.237)학내시위 주동만 해도 '신세'를 망치던 시절에 그는 영어교사로 취직했다가 문화방송 기자로 취업하는 불가해한 '수완'을 발휘해 주변을 놀래켰다.
..... 계속되는 의문 과연 변절이기만 했을까6. 이런사람 뭐라하죠
'14.7.21 2:41 PM (223.62.xxx.15)스파이처럼 끼어들어있는 x맨같은사람...변절자가아니라 맘먹고 운동권안에 잠입한듯..이명박이처럼..
7. 헉...
'14.7.21 2:42 PM (222.237.xxx.231)역시나..
인간의 본성은 바뀌기 힘들군요..
심..이 나쁜...8. 차마
'14.7.21 8:06 PM (115.137.xxx.107)사람이라고 할수없는 말종!!!
부끄러워 자살했어야 잉간이 끔틀대고 다니네요
태생이 부끄러운 정당에 어울리는 질나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