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씻기다가 팔꿈치가 부어 오른걸 몇번 봤어요.
넘어졌냐고 물어도 아니라고만 하고.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책상에 다리 올리고 업드려뻗쳐를 시켰다네요
힘이 드니 팔꿈치로 바닥을 집어서 생긴 자국이구요.
아이에게도 듣고 같은반 다른 어머니께도 들었어요..
9살 업드려뻗쳐가. 적당한 정도의 체벌인가요?
아이를 씻기다가 팔꿈치가 부어 오른걸 몇번 봤어요.
넘어졌냐고 물어도 아니라고만 하고.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책상에 다리 올리고 업드려뻗쳐를 시켰다네요
힘이 드니 팔꿈치로 바닥을 집어서 생긴 자국이구요.
아이에게도 듣고 같은반 다른 어머니께도 들었어요..
9살 업드려뻗쳐가. 적당한 정도의 체벌인가요?
얼마나 있었다고 하는가요?
그냥 바닥에서 잠시 할수는 있어도 책상에 다리는 무척 힘들것 같은데..
단체기합인가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저라면 선생님께 체벌 강도가 세다고 한마디 합니다.
사진찍어서 선생님께 카톡으로 보내세요..아이가 벌서다가 팔꿈치가 부어올랐는데 알고 계시냐고!
2학년한테 그런 체벌을 시키다니요.
중학생도 요즘 안 그래요..
사진 꼭 찍어서 문자 보내세요.
마음으로 하는 선생님이 계시고, 직업으로 하는 선생님 있는데 그분은 직업으로도 하면 안되겠어요ㅠ.ㅠ
진단서 떼서 교장실로 가시던가 교육청에 신고하심됩니다.
초2한테 그런 체벌을 하는 교사가 있다니.
신고하면 바로 아웃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