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한
'14.7.21 2:05 AM
(58.143.xxx.218)
메모지라도요. 님이 인재 막을 수도 있습니다.
2. ~~
'14.7.21 2:08 AM
(58.140.xxx.162)
설마.. 몰라서 그럴까요? 지능이 떨어지는 거 아닌 담에야 저녁 어스름에 불 켜있는 집 다 들여다 보이는 거 알겠죠, 밤에 집 밖에 안 나가 본 것도 아닐거고요.
그냥 남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 같아요.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됐지 뭔 상관이야? 이런 마인드요.
엊그제 지하철 화장녀 글에 댓글들 보니 정말 그런 사람들 많다 싶더라고요.
3. ??
'14.7.21 2:27 AM
(58.225.xxx.159)
혹시 얼마 전에 성전환 수술한 사람 아닐까요?
아직 적응이 안 된 시기라 미처 생각 못했을 수도..ㅎㅎ
4. ㅡㅡ
'14.7.21 3:09 AM
(211.234.xxx.200)
모르겠어요 3살쯤되는 남자아이도있구요 30대초반으로보이는 애엄마로 추정되요 걱정되기는한데 또 요새 날도덥고 남에집 뭘입든말든 오지랖이라고생각할까봐서요 단순 헤프닝정도로생각하고 주의하잔 차원으로 올린글인데 댓글보니 좀 알려줘야했던건가 점점 신경쓰이네요
5. 원래
'14.7.21 3:47 AM
(58.143.xxx.218)
주의력 부족하고 둔한 사람들 있어요.
다이소나 재래시장 가면 몇천원도 안하는
발 사다 걸면 되는데 알려주세요.
알고서 윗도리를 다 벗어 제쳤을까요?
6. ~~
'14.7.21 5:47 AM
(58.140.xxx.162)
(실직적으로 집 안하고 밖 사이에는 모기방충만 한개만 있는 상태입니다.)
7. ㅇㅇ
'14.7.21 6:00 AM
(61.254.xxx.206)
이파트 창문색깔이 뚜렷이 보지않는 이상은 잘보지 않던데...
-----------
이게 무슨 뜻인지요? 해독이 안돼요. ㅠㅠ
8. ㅇㅇ
'14.7.21 6:33 AM
(61.254.xxx.206)
밤에 내부에 불을 키면 무대 위가 돼요.
훤하게 다 보입니다. 적나라하게 보여요.
9. ??
'14.7.21 7:43 AM
(175.209.xxx.94)
보통 창문은 밖에서 보면 안은 안 들여다보이고..집안에서는 밖에를 볼수 있는..그런 재질로 되어 있지 않나요? 저희도 그렇던데...
10. ..
'14.7.21 7:56 AM
(114.204.xxx.238)
윗님
아파트유리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밤에 내부에 불이 켜져 있는.상태일땐 정말 무대 불밝힌것처럼 아주 멀리서도 훤히 다 보여요
진짜 조심하셔야합니다
11. ...
'14.7.21 8:01 AM
(203.226.xxx.98)
딱 제가 1층 놀이터 앞에 사는데...
유리창에 밖이 안 보이고,
우리집 모습이 비치기 시작하면
밖에서 우리집이 훤히 보인다는 거예요.
보통 해지기 시작하면서구요.
전 우드 블라인드 전창에 내려버립니다.
글고 지나가는 사람뿐 아니라
앞동 사람들에게도 노출돼요.
조심해야돼요.
12. ??
'14.7.21 8:04 AM
(175.209.xxx.94)
전 빌라사는데...밖에서 저희 빌라 들여다보면 안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집안에선 밖에 들여다보이고..그렇던데요?...
13. 긴허리짧은치마
'14.7.21 8:25 AM
(124.54.xxx.166)
위님. 낮에 그렇다고요
밤에는 정 반대에요
14. agj
'14.7.21 8:41 AM
(182.221.xxx.59)
밤에 집에 불 켜 있음 집안 환히 다 보이죠. 밖에서는 안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다는 분은 뭔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5. 윗층
'14.7.21 8:56 AM
(183.109.xxx.150)
1층뿐 아니라 윗층도 앞동 뒷동 밤에 불켜면 훤하게 다 들여다 보여요
16. 다른 유리
'14.7.21 9:54 AM
(210.126.xxx.221)
밖에서 내부가 안보이는 유리도 있다고요
내가 볼땐 거울같지만
반대편 안에선 투명하게 다 보이는 것처럼요
암튼 그런거 있어요
아님 그런 효과를 내는 필름을 붙이는것도 있구요
17. ??
'14.7.21 10:10 AM
(175.209.xxx.94)
ㄴ 윗부 빙고! 저희 집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다 그런건줄 알앗어요 ㅠ 밤에도 안이 안 들여다보여요..
18. 1층뿐이 아니에요
'14.7.21 11:42 AM
(182.230.xxx.57)
저희집 2층인데
길건너 2층집 안방이 저희집 주방 창문에서 밤에 훤히 보여요.
저는 그집남자 엉덩이도 보았어요.
여름이라지만 옷을 다 벗은듯.
19. 빨래
'14.7.21 8:33 PM
(121.187.xxx.37)
속옷 널어놓은 것도 계단 대신 있는 오르막으로 올라가다가 힐끗 봤는데
여자 속옷이 건조대에 널어져있는게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항상 조심하시길.
20. 블라인드
'14.7.21 8:36 PM
(14.32.xxx.157)
저흰 복도식 아파트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걷다보면 앞동의 거실이 다~ 보입니다.
블라인드 안친 집들이 왜 이리 많은지.
21. 유리??
'14.7.21 8:38 PM
(121.130.xxx.145)
유리 이야기가 지금 왜 나와요?
날 더워서 옷 훌렁 벗은 여자가 문은 닫았겠어요?
원글에 나와있잖아요.
문 다 열어놓고 방충망 하나 밖에 없다고.
22. ...
'14.7.21 9:12 PM
(182.212.xxx.78)
집안이 바깥보다 환하면 밖에서 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거예요...
낮엔 왠만한 실내등 켜놓아도 햇빛있는 바깥보다 어두우니 집안이 안보이는거죠...
꼭 저층이 아니더라도 동 사이가 가까운 곳은 모두 조심해야합니다~~
저 건너 사는 분이 다 볼 수 있어요~~
23. 그냥
'14.7.21 9:14 PM
(121.147.xxx.125)
안보일 거라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저희도 2층이라
집에 불 켜놓고 앞 동까지 가서 얼만큼 보이는지 확인하고
남편이 또 다시 확인하고 그래도 안보인다고 해서 맘 놓고 불은 끄고 옷 벗는데
사실 여름에 샤워하고 나와서 옷 벗고 다니는 그 시원함때문에
전 식구들 없을때 샤워 잘하거든요.
24. 저도
'14.7.21 11:31 PM
(175.113.xxx.79)
엘리베이터 기다리느라 복도에 서서 창문 바라보다가
건너편 동에 남자 벌거숭이 본적이 있네요.
거리도 좀 떨어져있고...높은 층이라 누가 보겠냐 싶지만
그게 본의아니게 보일때가 있어요...
본 사람도 기분 안좋아요...;;;
25. ..
'14.7.21 11:51 PM
(122.36.xxx.11)
남의 집 안을 들여다 보며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우연히 봤는데 그런 광경이었겠죠
26. ㅁㅇ
'14.7.22 12:00 AM
(211.36.xxx.197)
특수 유리고 필림이고 나발이고, 밤에는 불켜면 무조건
실내가 다 들여다보입니다. 내가 있는 공간이 반대편 공간보다 밝으면 무조건 보이게 돼있어요. 대낮엔 암만 실내에 불을 켜도 밖의 화창한 햇살보다 밝을 순 없기 때문에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죠. 그런 것만 믿고 밤에도 커튼안치고 훌렁훌렁 벗는 사람들 참 대책 안서더라구요..ㅜ
27. ..
'14.7.22 12:37 AM
(118.33.xxx.128)
특수필름 유리창일수록 낮에 밖에서 안보이게 반사하는 대신 밤에 안에서 불켜면 밖에서 더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입니다!
28. ..
'14.7.22 12:41 AM
(118.221.xxx.62)
밤엔 멀리있는 집도 훤히 보여요
29. 꼭대기층....
'14.7.22 12:57 AM
(59.0.xxx.217)
꼭대기층 17층 사는데........베란다 나가서 밖을(도로) 내다 보려고 창문 열다가
맞은편에서 방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웃도리를 홀라당 벗는 여자를 본의 아니게 보게 되어서 놀랬다는.....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 남자들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