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게 죄네요.
저 곳을 엄마랑 가고 싶은데..검색해서 교통편은 알아요.
계단 많은지..또 무한정 걸어야 하는 곳인지요.
다리가 아프셔서 사실 계단같은 곳은 피하십니다.
평지는 그럭저럭 오래 걷기도 하고 괜찮은데 계단길은 힘들어하세요.
그런데 버스는 앉는다는 보장도 없고 (지하철은 그래도 노약자석있으니) 그 쪽 지하철이 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있는지도 모르겠고..걱정되서요.
서울 사는 사람이 아니라 큰 맘 먹고 가야 되거든요.
차 없는 게 죄네요.
저 곳을 엄마랑 가고 싶은데..검색해서 교통편은 알아요.
계단 많은지..또 무한정 걸어야 하는 곳인지요.
다리가 아프셔서 사실 계단같은 곳은 피하십니다.
평지는 그럭저럭 오래 걷기도 하고 괜찮은데 계단길은 힘들어하세요.
그런데 버스는 앉는다는 보장도 없고 (지하철은 그래도 노약자석있으니) 그 쪽 지하철이 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있는지도 모르겠고..걱정되서요.
서울 사는 사람이 아니라 큰 맘 먹고 가야 되거든요.
수연산방은 오르막도 아니고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시면 돼요.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리셔서
나오시면 바로 버스정류장이고 거의 앉아서
가실 확률이 높아요.
한성대 입구역에서 내리셔서 지하철은 엘리베이터 타고 나오시면 되요. 버스는 아마 한 정거장이나 두 정거장일거구요.
말씀하신 곳은 아니지만 길상사 내에도 작은 찻집이 있어요. 지하철에서 50미터 쯤 걸어 나오시면 셔틀 버스 정류장이 있구요. 운행시간은 길상사에 문의하시면 될듯요.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대각선으로 길을 건너세요. 두번 횡단보도 건너시면 1111.2115 있구요
수연산방은 걷기엔 무리 없지만 산모퉁이는 경복궁역에서 그냥 택시타세요.
계단은 없는데 꽤나 한참 걸어야해요.